미국에서 가입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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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북부에서 십년된 트레일러 (카라반) 끌고 캠핑다니는 테디벻 인사올립니다. 캠핑은 한달에 한번 정도 가는데, 나머지 시간은 트레일러 고치는데 쓰는거 같습니다. 지난달에는 차축 들어내서 녹제거 수리, 이번달부터는 내부 수리를 하고 있습니다.
캠핑장비나 노하우는 역시 한국인을 따라갈수 없는것 같아서 자주 들르려고 합니다. 트레일러 꾸미는 것도 종종 올려보겠습니다.
작년말 그랜드캐년/베가스 크루즈아메리카 모터홈을 빌려서 가족여행을 갔었구요, 거의 3500마일 주행했네요. 거리와 일정을 따지면 한달은 갔어야 하는데 2주 갔다오느라 강행군이 되었습니다.
겨울에는 그랜드캐년 안쪽 도로에 차가 들어갈 수 있어서, 중간 길가 viewpoint 에 세우고 느긋하게 있다 왔네요.
지난달엔 봄방학 맞이 주립공원 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진입로가 좁아서 긁을 뻔 했습니다. 주립공원은 예약하기가 참 어려운데 마침 취소표가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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