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인사 겸 주말 캠핑일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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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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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꿀곰린군입니다.
일전 클에 있던 캠핑간당은 눈팅만 하고 가~~끔 댓글 달고 그랬는데 제대로 정착하려 합니다. ^^
저는 대충 캠핑 시작한건 2009년쯤이었던거 같구요,
2015년에 애 낳고 나서는 한동안 못가다가 2019년부터 다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가족끼리 조용한 힐링캠핑을 한달에 두어번 정도 가고,
그 외 한달에 한번 정도 단체캠핑을 가는 팀이 있네요.
어떨때는 한달 주말 전체가 캠핑일 때도 있구요. ㅎㅎ
이번에도 어린이날 겸 해서 단체캠핑 다녀왔는데,
애들도 잘 뛰어놀고 먹을것도 배터지게 먹고 해서 또 살쪘습니다. ;ㅁ;
금토일월 일정중에 일월은 비가 쏟아졌습니다만
날씨에 굴할 멤버들이 아니기에 연어를 썰어 초밥을 만든다, 새우를 삶는다, 육사시미를 친다, 감자튀김을 튀긴다 하면서 ㅋㅋ
어마어마하게 뱃속에 때려넣고 왔습니다.
사진만 봐도 또 배부른 것 같...은건 뻥이고 배고파지네요 퇴근하고 치킨 먹어야지.
결론 무엇...
여튼 종종 찾아오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댓글 9
꿀곰린군님의 댓글의 댓글
@할말을잃었습니다님에게 답글
저는.. 냉동 타코야키 사서 굽는 정도만 했구요 ㅋㅋ 멤버들이 열정이 대단해서 얻어먹고 다닙니다 ㅎㅎ
꿀곰린군님의 댓글의 댓글
@초보캠퍼님에게 답글
요리는 대단하고 뱃살은 더 대단해집니다.....?!?!
꿀곰린군님의 댓글의 댓글
@라우렘님에게 답글
요리도 엄청나지만 애들이 다 친해져서 어린이날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스패무스님의 댓글
제가 15년전에 저 스타일로 캠핑다녔습니다.
6집이 한꺼번에 다녔는데 한집에서 요리 하나씩만 가져와서 한꺼번에 뭉치면 저런 스타일이 되곤했지요. 물론 뭉치는 집이 가장 힘들기는했습니다..
다시 보니 부럽습니다
6집이 한꺼번에 다녔는데 한집에서 요리 하나씩만 가져와서 한꺼번에 뭉치면 저런 스타일이 되곤했지요. 물론 뭉치는 집이 가장 힘들기는했습니다..
다시 보니 부럽습니다
꿀곰린군님의 댓글의 댓글
@스패무스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각자 적당히만 맡아도 모이면 푸짐해지는게 단캠의 매력이더라구요. ㅎㅎ
할말을잃었습니다님의 댓글
요리가 정말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