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인사 겸 주말 캠핑일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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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꿀곰린군 218.♡.215.60
작성일 2024.05.07 17:24
38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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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꿀곰린군입니다.


일전 클에 있던 캠핑간당은 눈팅만 하고 가~~끔 댓글 달고 그랬는데 제대로 정착하려 합니다. ^^


저는 대충 캠핑 시작한건 2009년쯤이었던거 같구요,

2015년에 애 낳고 나서는 한동안 못가다가 2019년부터 다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가족끼리 조용한 힐링캠핑을 한달에 두어번 정도 가고,

그 외 한달에 한번 정도 단체캠핑을 가는 팀이 있네요.

어떨때는 한달 주말 전체가 캠핑일 때도 있구요. ㅎㅎ 


이번에도 어린이날 겸 해서 단체캠핑 다녀왔는데,

애들도 잘 뛰어놀고 먹을것도 배터지게 먹고 해서 또 살쪘습니다. ;ㅁ;


금토일월 일정중에 일월은 비가 쏟아졌습니다만

날씨에 굴할 멤버들이 아니기에 연어를 썰어 초밥을 만든다, 새우를 삶는다, 육사시미를 친다, 감자튀김을 튀긴다 하면서 ㅋㅋ

어마어마하게 뱃속에 때려넣고 왔습니다.


사진만 봐도 또 배부른 것 같...은건 뻥이고 배고파지네요 퇴근하고 치킨 먹어야지.


결론 무엇...


여튼 종종 찾아오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댓글 9

할말을잃었습니다님의 댓글

작성자 할말을잃었습니다 (115.♡.83.194)
작성일 05.07 18:11
와..............엄청난 실력자시네요!!

요리가 정말 대단합니다!

꿀곰린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꿀곰린군 (218.♡.215.60)
작성일 05.08 11:03
@할말을잃었습니다님에게 답글 저는.. 냉동 타코야키 사서 굽는 정도만 했구요 ㅋㅋ 멤버들이 열정이 대단해서 얻어먹고 다닙니다 ㅎㅎ

초보캠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초보캠퍼 (112.♡.86.34)
작성일 05.07 18:29
세상에 ㅋㅋㅋ 요리들이 대단해요 ㅎㅎㅎㅎ

꿀곰린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꿀곰린군 (218.♡.215.60)
작성일 05.08 11:03
@초보캠퍼님에게 답글 요리는 대단하고 뱃살은 더 대단해집니다.....?!?!

라우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우렘 (211.♡.2.170)
작성일 05.07 21:57
워...엄청나네요...

꿀곰린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꿀곰린군 (218.♡.215.60)
작성일 05.08 11:04
@라우렘님에게 답글 요리도 엄청나지만 애들이 다 친해져서 어린이날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스패무스님의 댓글

작성자 스패무스 (182.♡.190.138)
작성일 05.07 22:05
제가 15년전에 저 스타일로 캠핑다녔습니다.
6집이 한꺼번에 다녔는데 한집에서 요리 하나씩만 가져와서 한꺼번에 뭉치면 저런 스타일이 되곤했지요. 물론 뭉치는 집이 가장 힘들기는했습니다..
다시 보니 부럽습니다

꿀곰린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꿀곰린군 (218.♡.215.60)
작성일 05.08 11:04
@스패무스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각자 적당히만 맡아도 모이면 푸짐해지는게 단캠의 매력이더라구요. ㅎㅎ

widendeep79님의 댓글

작성자 widendeep79 (118.♡.255.169)
작성일 05.08 19:03
체력좋으시네요. 매주라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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