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일기] 서삼릉청소년야영장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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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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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릉 청소년 야영장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10여분 거리라 작년 겨울에 처음 가보았고 올해로 두번째 방문이네요..
장단점이 있는데 제기준으로 집이 확실히 가깝다는 것이고..
사이트는 크게 두군데로 나눠져 있는데.
저희가 한곳 반대편은 나무 그늘이 좀있는 편이라 좀더 시원할 것 같은데 대신에 도로 인근이라 소음이 좀있습니다.
제가 한곳은 소음에는 좀 나은 편인데.. 저희 사이트는 나무그늘이 1도 없었습니다..ㅜㅜ
그외 사이트는 조금식 나무랑 껴있어서 그나마 좀 괜찮아 보이더군요..
데크에 텐트를 쳐야하고 그외 부닥은 전체적으로 흙바닥이긴한데.. 나름 사진은 잘나오는 것 같습니다 ㅎㅎ
요새 캠핑장에 비해서는 시설면이나 이런데 월등히 좋지는 않으나 오래된 캠핑장인 만큼 나무들도 크고 운치도 있는 것같습니다
댓글 4
RiverStone님의 댓글의 댓글
@꿀곰린군님에게 답글
쏠캠도 괜찮은것 같아요 집도 가까워서 더좋은것 같고요 ㅎ
hanshans님의 댓글
저도 현충일에 캠프닉으로다녀왔네요
운동장이 제법 넓어서 오래만에 애들이랑 뛰어놀았네요
운동장이 제법 넓어서 오래만에 애들이랑 뛰어놀았네요
RiverStone님의 댓글의 댓글
@hanshans님에게 답글
맞아요 운동장이 넓어서 뛰기 좋고 흙놀이 하기도 좋더라고요 ㅎ
꿀곰린군님의 댓글
아무래도 시설이 현대화되어 있지는 않은 곳이라 가족들 데리고는 무리일 듯 하고..
여건 될 때 쏠캠을 시도해봐야겠네요. ㅋㅋ
저도 집에서 한 10분거리 되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