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을 시작했습니다.(선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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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taheeFa 59.♡.56.43
작성일 2024.07.1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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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다커서 이제는 안 따라다니니 아내랑 둘이서 캠핑을 다닙니다.

그렇게 등산에도 취미를 붙이고, 그러다보니 백패킹에 관심을 가져

첫 백패킹을 다녀왔습니다.


첫 기억을 좋게 가져가기 위해 장소를 선자령으로 택하고

두번째 도전에 성공했네요.

첫번째는 바람이 어찌나 심하게 불던지 포기하고 그냥 내려왔었습니다.


듣던대로 정말 멋진곳이더군요. 날씨가 그리 좋지는 못했지만 좋은기억가지고 왔습니다.

다음은 어디로 갈지 벌써 기대가 되네요.

댓글 7

꿀곰님의 댓글

작성자 꿀곰 (1.♡.134.73)
작성일 07.16 13:32
저는 주로 가족캠핑을 다니다보니 백패킹 하시는 분들 멋있고 부럽습니다. ㅎㅎ

사실 가족때문은 핑계고 용기가 안나서 그런거 같네요. ㅋㅋ

taheeF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taheeFa (59.♡.56.43)
작성일 07.16 14:41
@꿀곰님에게 답글 저도 4인가족이라 같이 다니며 캠핑을 시작했는데, 애들이 가지않겠다 하니 기회가 생겼습니다.
캠핑 장비들을 바꿈질 하면서 백패킹용을 조금씩 모은 효과도 컸습니다.  장비를 조금씩  바꿔보시는것도..ㅋ

woong님의 댓글

작성자 woong (1.♡.94.243)
작성일 07.16 18:37
멋진곳이네요. 부럽습니다.

다가진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가진놈 (59.♡.101.227)
작성일 07.17 09:03
선자령 그립습니다. 결혼 전엔 자주 다니던 곳이네요..  아이들 다 키우셨다니..ㄷㄷ 고생하셨습니다.

widendeep79님의 댓글

작성자 widendeep79 (118.♡.255.169)
작성일 07.17 19:13
백패킹 해보고 싶은데
1번 허리가 안좋아져서 엄두가 안나고
2번 장소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슈우지님의 댓글

작성자 슈우지 (211.♡.181.229)
작성일 07.26 15:51
사진보니 저도 가고 싶네요

연민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연민단 (118.♡.50.180)
작성일 07.30 08:02
더워서 엄두가 안나는 요즘인데 올려주신 사진은 시원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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