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국내)전기차 캐즘에도 수입 전기차 판매 증가세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13 16:41
본문
개인적으로는 어느 나라 전기차 시장이건 잘 팔리려면
적어도 비슷한 크기 하브 수준까지는
옵션 포함 가격이 내려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국내 전기차 시장이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라고 하는데
사실은 국산 전기차만 캐즘 입니다
뭐든 급에 맞게 가성비 있고 저렴하면 잘 팔린다고 생각해요
스포티지급 차를 제네시스 가격으로 매기면
당연히 안팔리고 소비자가 사줄 필요 없어져요
전기차가 프리미엄도 아니고 더 비싼 돈 줄 이유가 없죠
수입 전기차들은 경쟁이 있고 가격이 공격적이고 할인도 많으니
판매량이 늘어나는 거고요
“모델 3는 올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5273대, 같은 기간 모델 Y는 6637대 판매됐는데 같은 기간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는 5096대가 판매됐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국산 승용 전기차는 1만6586대가 팔리며 지난해보다 32% 급감했다.
반면 수입 전기차 판매량은 증가세다. 같은 기간 102.9% 늘어난 1만3863대를 기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5월 수입 전기차 신규 등록 대수는 5876대로, 지난해 5월(1970대)보다 198% 급증했다. 이는 4월 수입 신규 등록 대수(3626대)보다 62% 많은 수치다.”
댓글 7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떡구님님에게 답글
저도 국내에서는 그다지 전기차 팔 의지가 없어보여요
사실 하브보다 원가가 비싸니
전기차는 적당히 세금으로 만든 보조금으로 이익떼우고
하브를 언플하며 띄우는게 이익이겠죠
역대급 이익률에 기여 요인 중 하나일것 같아요
사실 하브보다 원가가 비싸니
전기차는 적당히 세금으로 만든 보조금으로 이익떼우고
하브를 언플하며 띄우는게 이익이겠죠
역대급 이익률에 기여 요인 중 하나일것 같아요
BLMN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전기차는 정비, 수리 포인트 자체가 많이 줄었다는 생각에, 외산차 접근도 좀 더 맘편했던거 같아요 ㅎ
팜3님의 댓글의 댓글
@BLMN님에게 답글
국산이 차급에 비해 너무 비싸요
국내에서 가격을 낮춰 판매량을 늘릴 생각 보다는
세금에서 나오는 보조금으로 이익만 벌충 할 생각인듯 해요
국내에서 가격을 낮춰 판매량을 늘릴 생각 보다는
세금에서 나오는 보조금으로 이익만 벌충 할 생각인듯 해요
팜3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국산 전기차 가격 등 판매 확대에 적극적이지 않으니
큰 메리트가 없는 사양이 되버린것 같아요
큰 메리트가 없는 사양이 되버린것 같아요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팜3님에게 답글
가격이라도 저렴하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고..iccu터져도 대응도 거지같고
블루핸즈 그거 하나 메리트겠네요
블루핸즈 그거 하나 메리트겠네요
떡구님님의 댓글
국내엔 해외 수출 제품의 성능 향상을 위한 테스트베드용으로 적당한 수요만 있게 팔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