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소소한 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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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0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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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식 sm5는 워셔를 작동시키면 두줄로 찍찍 하고 나옵니다.
그건 그렇다 칩시다
워셔액이 먼저 나오고 와이퍼가 움직여야하는데 와이퍼가 움직이고 워셔액이 나오죠
와이퍼를 한번만 땡기면 와이퍼가 한번 움직입니다
계~속 땡겨야 그제서야 워셔액이 나오죠
한번 땡기면 와이퍼가 한번 움직이는건 쓸모가 있긴합니다.
오토와이퍼가 작동 안하는 애매한 상황에선 유용하죠
그치만 저는 그러고 싶지 않았죠.
그래서 모비스 대리점에 가서 워셔 체크밸브를 한개사고 (르노에서사면 세배비쌉니다) sm5용 분무식 노즐을 사서 교체해줬죠
똥손도 실패할수 없을만큼 난이도 쉬운 작업이었어서 손쉽게 장착했습니다.
작동시켜보니 요새차들 같아졌어요 ㅋㅋ
그 체크밸브 얼마 하지도 않는걸 왜 안달아준건지 참 이해가 안갑니다만 diy할수 있다니 그나마 다행이더라구요.
이제 음...스테인리스 페달을 바꿔볼까 싶은데 ㅋㅋ걍 고무페달 유지할까 고민스럽네요
다들 소소한 diy 하시죠?
댓글 4
두루미235님의 댓글
제차에는 워셔액 과열해주는 장치를 DIY를 달았습니다. ^^; 겨울이나 여름에 벌레에 유용 합니다.
우르르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