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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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04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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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당 이사와서 첫글이 질문이네요
제가 매연냄새를 극혐하는지라 에어컨 필터는 매연이 어느정도 걸러지는걸 사는데요
써본것중 불스원 프리미엄 제품이 어느정도 기간까지는 잘 막아주는거 같더라구요
그전까지 불스원 마트표라고 무시했었는데 다시보게 됐어요 근데 이게 가격이 4만원 가까이 하다보니 좀 부담스럽네요 자주갈기에는
이 제품도 6개월 가까워지니 매연이 슬슬 들어옵니다
아에르 3.0 제품 공구할때 만원 초중반 으로 샀는데 매연을 반도 못거르는거 같네요. 기대했던것만큼은 안되네요
적당한 가격에 매연 잘 걸러지는 필터 있을까요?
댓글 16
단디님의 댓글의 댓글
@우르르르님에게 답글
만필터 검색해보니 종류가 몇가지 있는데. 혹시 사용하시는 제품은 어떤건지 알수있을까요?
오리지날것님의 댓글
저는 싼 걸로 자주 갈아주고
매연에 민감해서 매연차량 뒤에 서거나 냄새가 조금이라도 나면
내기순환으로 바꿉니다
매연에 민감해서 매연차량 뒤에 서거나 냄새가 조금이라도 나면
내기순환으로 바꿉니다
파란소년님의 댓글의 댓글
@오리지날것님에게 답글
매연이 일단 들어오면 힘듭니다 제가 후각이 많이 예민한 편이라서요
오리지날것님의 댓글의 댓글
@파란소년님에게 답글
그럼 더더욱 내기 외기 전환을 신경쓰는 게 낫지 싶은데요
캐빈필터가 아무리 좋아도 매연까지 다 잡아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캐빈필터가 아무리 좋아도 매연까지 다 잡아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폐인풀님의 댓글
차종에 맞는 게 나오는지 모르나, 만 FP 시리즈 쓰시면 괜찬습니다.
전 모든 보유 차종 캐빈 필터는 만 FP 로 쓰고 있습니다.
전 모든 보유 차종 캐빈 필터는 만 FP 로 쓰고 있습니다.
두루미235님의 댓글
완벽한건 없다고 봅니다. 다른 이야기 지만, 전 싼마이 구매하고 내기순환으로만 항상 다닙니다. 공기 좋은 시골이나, 습기가 차지 않으면 외기로 잘 안해요..
특히나 에어컨 틀고, 외기로 하면 곰팡이 문제도 있고 해서...
특히나 에어컨 틀고, 외기로 하면 곰팡이 문제도 있고 해서...
폐인풀님의 댓글의 댓글
@두루미235님에게 답글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외기로 해야 곰팡이 문제가 안(덜) 생깁니다. 내기 순환은 이산화탄소를 급격히 증가시켜서
운전에 지장을 줄수 있습니다. 적절히 기능을 하는 캐빈 필터를 사용하고 상시 외기(터널등 일부 구간 내기) 와 주차 이후도 외기 상태가 유지 되면 곰팡이, 냄새의 문제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운전에 지장을 줄수 있습니다. 적절히 기능을 하는 캐빈 필터를 사용하고 상시 외기(터널등 일부 구간 내기) 와 주차 이후도 외기 상태가 유지 되면 곰팡이, 냄새의 문제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두루미235님의 댓글의 댓글
@폐인풀님에게 답글
음.. 에어컨을 켤경우 외기로 하게 되면 밖에 온도와 실내 안에 온도차가 많이 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차량을 정차시키고 끌때 덕터를 충분히 말려야 합니다. 내부에 이슬이 맺히게 되고, 그걸 말리지 않으면 곰팡이가 발생하게 되어 냄새가 납니다. 대부분은 더운 날씨에 운전을 하면서 에어컨을 켜놓고, 주차 하기 5분전에 외기로 놓고 말리기는 힘들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다보니, 곰팡이는 생길 수 밖에 없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이부분을 이야기 한 것이고, 그러다보니, 항상 내기순환으로 사용을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내기 순환은 이산화탄소를 증가 시키는건 맞지만, 자주 환기를 하면 괜찮습니다.
폐인풀님의 댓글의 댓글
@두루미235님에게 답글
자동차 공조기 구조를 한번보시면 아실텐데요..잘못 알고 계시네요. 말씀하신대로 에바와 덕트의 이슬맺힘으로 곰팡이와 냄새가 발생할 여지가 있지만 그상태에서 주,정차이후 공조기 외기 플랩이 열려 있으면 습기는 외부로 배출됩니다. ㅋㄹㅇ 에서도 이런 의문에 대해 여러번 설명한 내용이 있습니다. 외기 모드로 사용하는데도 냄새가 난다면 운용 온도를 좀더 조정해 볼 여지는 있으나, 냄새나 곰팡이 때문에 내기모드만 사용하시는 것을 차량 운용 환경에 따라 약간 다르겠지만, 반대로 사용하시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오토 에어컨 자동 + 외기 모드 + 적절한 온도 상태라면, 냄새는 없습니다.
두루미235님의 댓글의 댓글
@폐인풀님에게 답글
외기 플랩이 열려 있어도 실제 덕터 앞쪽까지 제대로 건조 되지 않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곰팡이 피는거 같고요. 처음에 차 구입후 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했었지요. 참고로 에어컨 온도는 항상 제일 낮은 온도로 선택해서 다녔지만, 언제부터였는지 소변냄새가 나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정차전에 말려보기도 했고, 많은 방법을 해 봤지만, 터득한것은 그냥 내기순환 모드 입니다. 에바와 덕터를 DIY로 청소후 내기순환모드로 10년넘게 운행하면서 곰팡이 냄새가 난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플랩은 정차를 하게 되면 자동으로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셋팅 디폴트). 즉, 운전자가 내기순환 모드로 사용을 하여도 정차때는 외기로 바뀌는 거죠. 다만, 공조기 셋팅에서 변경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그리고, 유입 흐름도를 보여 주셨는데, 지금 논의 되고 있는 내용으로 봐서는 블로어모터 앞단에 실외공기와 실내공기 유입되는 흐름도가 더 맞지 않나요?
klk21님의 댓글
저도 만 FP 노란색 필터 씁니다.
여러 모델 두루 써봤는데 냄새 차단도 잘되고 수명도 좀더오래 가는거 같습니다.
구 말리부 기준 필터 2만원 중후반이라
헤파필터 중 가성비도 괜찮습니다.
여러 모델 두루 써봤는데 냄새 차단도 잘되고 수명도 좀더오래 가는거 같습니다.
구 말리부 기준 필터 2만원 중후반이라
헤파필터 중 가성비도 괜찮습니다.
우르르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