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사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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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0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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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사고 글(링크)에 있었던 사고 후기입니다.
사고 처리의 흐름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다음날 까지도 상대방 포터 운전자는 자신이 피해자임을 주장하며 대인 접수를 요청.
- 양측 보험사 모두 100:0임을 인정
- 상대 보험사에서 포터 차량이 법인 소유임을 확인하여 법인 대표에게 사고 사실을 전달.
- 블루핸즈에 파손된 사이드미러 교체 요청과 동시에 수리 견적을 보험사에 전달.
- 오후에 상대 보험사로 부터 상대방이 100:0을 인정하여 대물 처리하기로 확정.
- 사이드미러 비용은 상대 보험사에서 선지불하여 다음주에 수리 진행 예정.
- 1일 교통비를 추가하여 보험 처리 마무리.
사고 다음날까지도 상대방이 쉽게 인정하지 않아서 다시 교통사고 접수를 해야하나 고민도 하고
머리가 좀 아팠는데 다행히 오후가 되어서야 운전자가 인정한건지 법인 대표자가 인정한건지
상대방이 100:0을 인정해서 사이드 미러 수리 + 교통비 1일치 받는 것으로 잘 마무리 했습니다.
이전 글에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ㅎㅎ
댓글 12
우르르르님의 댓글
당일들에서도 말했지만 당연한결과라고봅니다 당연한결과를 아니라고 우기는분을만나 고생하셨네요
마무리잘되서 다행입니다
마무리잘되서 다행입니다
둠칫두둠칫님의 댓글
그래도 100대 0이라 다행이네요. 당연한 일이 다행이 되는 세상이 은근히 씁쓸하군요.
두루미235님의 댓글
다행입니다.
동네(제가 살던곳이랑 가깝네요)를 보니, 대구분인거 같던데.. 고향분을 보니, 더 방갑네요.
동네(제가 살던곳이랑 가깝네요)를 보니, 대구분인거 같던데.. 고향분을 보니, 더 방갑네요.
달2님의 댓글
고생하셨습니다.
사고는 내지고 말고 당하지도 말아야해요. 100:0 피해자라도 이것저것 신경써야하고 피곤해요.ㅠ.ㅠ
사고는 내지고 말고 당하지도 말아야해요. 100:0 피해자라도 이것저것 신경써야하고 피곤해요.ㅠ.ㅠ
물이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