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차주들에 대한 편견이 생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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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내용이라 먼저 사과드립니다.
부정적인 내용은 불편하신 분은 뒤로가기 눌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굳이 감정소모하실 필요는 없으니…
안드로이드(갤럭시 등) 사용자는 안드로이드 불편한점 이야기하면 공감하고 같이 까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폰 사용자는 (대체적으로) 불편한점 이야기하면 그게 애플의 철학이다, 쓰다보면 이게 훨씬 편한 방식이다 등등..으로 뭔가 브랜드 로열티가 강한편이라고 느낍니다.
사실 "아이폰 쓰는 사람은 멍청이다~" 같은 인신공격을 하는게 아닌 이상 브랜드와 본인을 동일시할 필요는 없는데 말이죠.
전기차도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원페달이 불안하면 불안한거고, 불편하면 불편한겁니다. 거기에 "나는 편한데?"라고 주장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본인이 편한것도 편한겁니다. 그런데 "나는 편하니까 이게 불편하면 당신이 운전 미숙한거다" 같은 주장은 곤란하죠.
실제로 헷갈린다는 사람들의 증언이 계속 나오고 있고, 논리적/이론적으로도 단점을 설명할 수 있는데요…
예시)
- 우페달 가속, 좌페달 감속으로 확실히 구분되지 않고 우페달을 떼었을때 엔진브레이크와 달리 상당히 이질적인 제동이 들어감
- 이게 전혀 헷갈릴 여지가 없다는 분들은 그럼브레이크에서 발 떼면 차가 윙 가속된다고 생각해보세요(오토미션 크리핑 수준보다 강하고 확실한 가속).
- 감속시 몸은 앞으로 쏠리는데, 페달에서 발을 떼는 행위가 강한 제동으로 이어질 경우 운전미숙자의 경우 발이 다시 페달을 눌러 가속되고, 이 때 패닉에 빠질 수 있음
등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이런 기능을 끝까지 옹호하려고 하면서 말도 안되는 위험한 주장 ex) "발은 항상 악셀페달 앞에 위치해야 안전한 운전이다" 으로 자기세뇌까지 하게 되는걸 보면 없던 편견도 생기려고 합니다.
물론 본인이 편하다고 느낄 수 있고, 실제로 편한 사용자들도 있을겁니다. 기능을 삭제하자는게 아니라, 기능을 끌 수 없게 만들어놓은 화성갈끄야스캠코인냠냠충전기차 같은 브랜드에는 기능을 끌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해야 한다는겁니다. 선택지가 많을수록 좋은데 굳이 반대할 이유가 없지요?
그리고 안전을 위해서 부모님이나 택시기사 등에게는 원페달을 되도록 지양하도록 조언하자는거죠.
이게 그렇게 인정하기 어려운 부분인지 모르겠습니다. 중국에선 법으로 원페달 금지하려고 한다는데…
이걸 또 "수동차 안 몰아봤으면 헷갈릴수도 있다~" 같은 식으로 우월의식 논리 펼치는분도 계시던데 ㅡㅡ;;
7000rpm에서 악셀오프할때의 엔진브레이크와 시속 5km로 주차장 내리막에서 회생제동 원페달로 속도 조절할때 착각할 가능성은 차원이 다릅니다.
저도 레드존 7800짜리 차량으로 출고 이후 평균연비(트립 & 마이클 기록) 4.9km/l 유지하면서 평균 rpm 5000으로 운전하기 때문에 엔진브레이크 어떤 느낌인지 압니다. 그거랑 아무 소리도 안나는 전기차에서 내리막을 악셀 2%만 밟아서 회생제동으로 내려가는거랑은 결이 다릅니다.
카푸어집사님의 댓글의 댓글
2. 전 안불편합니다. 하지만 직무상 UX를 생각할 일이 잦은데, 그렇기에 최대한 모든 사용자는 멍청이라고 가정하고, 모든 오조작/실수 가능성을 열어두고 모든 기능을 평가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원페달은 쓰레깁니다. 다시 말하지만 제 차 연비 4.9입니다. 유온 올라가고 나면 4000rpm으로 절대 안 떨어트려요(시동걸자마자 수동변속으로 변경). 악셀 떼면 앞으로 팍 쏠립니다. 일반 전기차들 회생제동보다 더 세요. 익숙합니다. 근데 많은 사용자들에겐 좋은 경험이 아니라구요. 타력주행 안되는것도 그렇고...
쿠쿠콰콰님의 댓글의 댓글
프라푸치노님의 댓글의 댓글
유럽에서는 비상등, 방향지시등, 경적, 와이퍼, SOS 등 필수적인 기능에 물리버튼이 없으면 유로NCAP에서 점수를 깎기로 했구요.
나는 적응해서 괜찮다, 안써본 니가 잘못이다 라는 식의 주장은 잘못된 주장입니다.
FairladyZ님의 댓글
나는 괜찮은데? 라는 말이 나오는건 그냥 반박할 논리가 없다는 반증이라 생각합니다
카푸어집사님의 댓글의 댓글
애초에 미국 보수층인 공화당이 왜 미국의 1위 적국인 러시아의 애완견이 됐는지가 이해가 안가지만 암튼 그렇습니다;;
카매니아님의 댓글
Usta님의 댓글
모든 전기차 차주에 대해서 말하듯 쓴 글 자체가 편견 같은데요. 글의 요지가 한문장으로 무엇일까요?
Kastiel님의 댓글
Layne님의 댓글
양쪽 주장에 타당한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전기차가 불편한 사람도 있고
전기차와 내연차를 번갈아 타는 사람중엔 이제 내연차가 더 불편한 사람도 많거든요
서로 빈정상해할 이유가 없고 자기 성향에 맞는 차를 타면 되는거 아닐까요?
트롤어선님의 댓글
원페달이 그렇게 위험하다면 테슬라의 사고율이 확연히 높을것 같은데.. 혹시 그런데이터가 있을까요??
물론 원페달이 더 안전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별히 더 위험하다고도 생각지 않구요.
쿠쿠콰콰님의 댓글의 댓글
디버그님의 댓글의 댓글
이 기사의 주요 내용을 요약해드리겠습니다:
1. Hertz가 전기차 20,000대를 판매하고 가솔린 차량으로 교체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유 중 하나는 운전자들이 계속 전기차를 사고 내기 때문입니다.
2. LexisNexis Risk Solutions의 연구에 따르면, 운전자들이 가솔린 차에서 전기차로 바꿀 때 사고율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험 청구 빈도는 약 14.3%, 청구 심각도는 14.5% 증가했습니다.
3. 이 문제는 주로 Tesla 차량과 관련이 있습니다. Hertz의 EV fleet의 80%가 Tesla였고, 미국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신형 EV도 Tesla입니다.
4. 전기차 운전의 특성이 사고 증가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 Tesla 차량은 별도의 '시동' 버튼이 없어 on/off 상태를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전기차는 일반적으로 가속이 매우 빠릅니다.
- 엔진 소리가 없어 속도 인식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전기차는 배터리 때문에 무거워 충돌 시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원페달 주행' 시스템에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5. 시간이 지나면서 사고율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지만, 연구 데이터는 운전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적응 기간이 더 길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원페달 관련 원문을 번역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전기차에는 이른바 '원페달 주행' 기능이 있어, 운전자가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차량이 단순히 관성으로 움직이는 대신 빠르게 감속합니다. 출발과 정지를 모두 한 개의 페달로 조작하는 데 익숙해지다 보면, 실제 브레이크 페달을 빠르게 밟아야 하는 긴급 상황에서 혼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쿠쿠콰콰님의 댓글
"브레이크에서 발 떼면 차가 윙 가속된다고 생각해보세요."
알고 계시듯이 이게 바로 원페달 안되는 내연차 입니다. 말씀하셨듯이 정도의 차이입니다.
내연차도 악셀떼면 감속됩니다. 정도의 차이일 뿐이예요. 괜히 복잡하게 생각하니 헷갈리는겁니다.
우리요다이티님의 댓글
SprotbackLover님의 댓글의 댓글
좀 위험한 오토홀드 사용법이네요...
우리요다이티님의 댓글의 댓글
시코님의 댓글
2. 원페달 불편해서 안씁니다. 회생제동 0단계 조아
3. 원페달이 위험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4. 만약 원페달이 위험하다면, 원페달을 금지해야합니다. 페달오조작 차량이 저한테 들이박는건 무섭습니다.
떡구님님의 댓글
아직도 의문인 점은
자동미션 자동차는 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차가 앞으로 가는가
입니다
브레이크는 차를 세우는 용도고
악셀은 차를 앞이나 뒤로 가게 만드는 용도면
차가 정지해있을때 아무 페달도 밟지 않으면
차는 정지해 있어야 하는게 맞지 않는가?
라는거죠
이런 관점에서 접근하면 의외로 원페달은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여기 굴당에 계시는 분들은
운전경력도 제법 되시고 자동차나 운전에 관심이 많으셔서
기존 내연차의 작동방식에 익숙해져있기 때문에
새로운 방식에 대해 이질감을 느끼는거라고 봅니다
전기차 시대가 오면 전기차에 맞는 운전방식이 뉴노멀이 되겠죠
지금은 그 과도기일뿐이고요
누가 옳다 그르다의 문제가 아니고
기존에 걸 버리고 새로운 방식에 적응을 하느냐
낯선 새로운 방식보단 이미 익숙한 기존 방식을 고수하느냐
의 차이라고 봅니다
디버그님의 댓글의 댓글
차는 앞뒤로 가는 장치이고 악셀은 가속 브레이크는 감속이 기본 개념 아닐까요?
퍼플림님의 댓글의 댓글
만일 내연기관 자동변속기에 크리핑 현상이 없는 자동차가 있다면(그런 자동차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완벽한 평지에서 속도가 있던 상황에서 브레이크와 악셀을 밟지 않은 상태를 유지한다면 그 자동차는 엔진브레이크로 감속이 될것이고 마찰로 인해 결국 자동차는 멈추는 것이 기본 개념아닐까요?
단지 지금은 내연기관 자동변속기가 클리핑 현상을 유지하는한 평지에서 브레이크를
밟지 않으면 멈추지 않겠죠.
디버그님의 댓글의 댓글
퍼플림님의 댓글의 댓글
전기차도 중립(N)이 있으며, 중립(N)에서는 원페달인 상태에서 악셀을 밟아도 동력 전달이 되지 않습니다.
제 댓글은 내연기관 자동변속기의 크리핑 현상만 없다면
평지에서 브레이크와 악셀 어느것도 밟지 않고 있으면 차가 서있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인거죠.
어떤 미래가 될지 모르겠지만, 브레이크 페달이 없는 차량이 나올지, 다른 무엇이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궁극적으로 완전 자율 주행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브레이크와 악셀 페달은 모두 사라지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SprotbackLover님의 댓글의 댓글
수동기어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클러치를 붙여놓으면 엔진이 회전하니 자연스레 앞으로 가는거죠.
떡구님이 생각하시는 방식은 전기차에 해당합니다.
전통적인 수동기어 차량의 경우 클러치 페달을 때 놓으면 차가 앞으로 갑니다.
게떼이님의 댓글의 댓글
클리핑은 토크컨버터 미션의 구조적 특징 때문에 있는 독특한 기능이고 토크컨버터 기술이 주요 기술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클리핑을 당연하게 여기는거죠...옛날 옛적 수동이 다수이던 시절 오토 미션을 처음 경험하는 사람들이 느끼던 이질감이 바로 클리핑입니다.
어쨌든 클리핑이 일반적인 경험이 되다보니...사실상 클리핑을 넣지 않는게 더 이득인 DSG(DCT) 같은 수동 기반 미션에서 조차 클리핑을 일부러 만들어 넣은거죠...예전 M3의 SMG 미션 같은 경우 클리핑이 없구요..
LoopLoop님의 댓글
뭐 불편해하시면 됩니다 누군 불편하고 누군 편한거죠
팜3님의 댓글
나는 편하다는 주장은 안되는 건가요?
요 앞에 엔진브레이크 글때문에
전기차주들에게 편견이라고 공격적인 언급을 한거라면
이 글 쓴 카푸어집사님이 그 분께
“백그라운드가 의심스럽다느니..“의
무례할 수 있게 댓글을 쓰셨네요
서로 의견이 다를 수는 있으나
상대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막 얘기하면 안되죠
강력모터님의 댓글
실제로 불편없이 타는 사람들의 의견도 존중 되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불편하거나 위험하다는 사람이 많나요?
반대로 문제 없다는 사람이 많나요?
토마토님의 댓글의 댓글
그런데 자동차의 악셀 페달은 잘못하면 내 목숨은 물론이고,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의 목숨까지 순식간에 앗아 갈 수 있습니다.
안전에 관련된 기능이라면 더 편하게 보다, 더 안전하게가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중국에서는 테슬라의 원페달 모드를 금지하기로 했고, 앞으로 모든 자동차의 원페달 모드를 금지하는 법안을 준비 한다고 합니다.
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0072
강력모터님의 댓글의 댓글
예를들어 중국관공서에 보안 카메라 땜에 테슬라 차량 진입 못한다고 뉴스며 커뮤니티며 난리였죠.
이제는 관공서 공식 업무차량으로 테슬라 쓸수있습니다.
중간에 법안준비 관두거나 계속 진행중인지 후속 뉴스들은 안나오니까, 법안 준비관련 이야기는 통과된후 확실해 지고 나서 이야기 해도 충분히 늦지 않다고 봅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이응시옷님의 댓글
내연기관 차량은 연수받는 3일간 운전한 게 전부이지만, 그냥 '원페달이 압도적으로 편하다'만 느꼈거든요.
오히려 아직도 적응이 안 되어 지금도 가끔 실수하는 건, 모델3 하이랜드에 적용된 터치 패널로만 전진/후진을 바꾸는 기능입니다.
매번 주차할 때마다 전후진 바꾸는 걸 까먹네요. :(
리릿님의 댓글
이걸 숙지하고 기능 자체에 익숙해져야지만, 안전하고 편하게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페달도 마찬가지죠. 전 이거 편의장비라고 생각합니다.
적절히 잘 쓰면 편한데, 반대급부로 위험성도 증가하기 때문에 이 점 꼭 숙지하고 잘 써야한다고 봅니다.
저는 페달이 햇갈릴 수 있고,
최대 회생제동(-g) 이상의 제동력이 필요한 경우 조작이 복잡해진다 등의 단점이 있다고 봅니다만..
이게 오래 타면, 생각보다 운전법이 꽤 분리가 됩니다.
제가 테슬라를 타면 차간거리나 돌발이 예상되는 상황에 대처하는게 조금 다르거든요.
대체로 좀더 서행을 해요.
이렇게, 원페달과 투페달은 그냥 다르게 운전하게 되기 때문에...
이 원페달 운전이라는게.. 햇갈릴 염려가 생각보다는 그렇게 높지 않다 생각합니다.
물론 다음 전기차는 원페달이 없거나, 적어도 조절되는 차로 갈 것 같습니다.
원페달이 아주 불편한 상황이 더러 나오는데, 조절 할 수 없다는게 저는 참 불만이기 때문입니다.
징짱채고님의 댓글
취향의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굳이 일부 사례로 편견을 말씀하실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rpm 쓰는 차량 시끄럽고 위험해 보여서 편견이 생기려고 합니다라는 말처럼
지극히 주관적이고 어떻게 보면 편협해보일 수 있는 거라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는 휴먼 에러를 고려해서 다음 세대의 전기차는 원페달의 문제점 아닌 문제점을
극복하는 방식으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우미님의 댓글
둘이 다르니 다른것에 맞추어 쓰면 되니까요.
하지만 현기 방식의 원패달은 경험해 보지는 못 했지만 매우 불 안정해서 오인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항상 일정하게 동작을 해야 하는데 앞 차량과의 거리에 따라 감속 강도가 바뀌고, 전진과 후진할때 다르고... 어떤 분들은 스마트 하다고 하지만 저는 오인사고내기 딱 좋다고 생각 합니다.
SprotbackLover님의 댓글
비슷한 일례로 내리막길 저속주행은 페달을 밟고 있어야 차가 앞으로 가죠. 이건 전통적인 차량 운행방식과 전혀 반대되는 행위 입니다.
나는 전기차만 운행 해 와서 좋더라, 난 적응하니 괜찮은데? 가 아니라 끌 수 있게 해 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토홀드 해놨다고 사고난거 본 적 없습니다. 레인 센서로 사고났다 본 적 없습니다. 자동차에서 편의기능은 적용 시켜도 사고가 날 위험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 하는데,
원페달도 그런가요?
테슬라가 자동차 계의 운행방식을 혁신 한다는거 알곘습니다만, 안전 생각하면 글쎄요...
New댜넬님의 댓글의 댓글
원페달에 대해 찬반이 있을수 있는데 오발진사고는 주로 다른차들입니다
안전만 따지면 현재 테슬라가 가장안전한 차중에 들어갑니다
SprotbackLover님의 댓글의 댓글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890907
최근 오 발진 사고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디버그님의 댓글의 댓글
https://www.notateslaapp.com/news/1515/investigation-into-unintended-acceleration-of-teslas-reopened-could-a-design-flaw-be-at-fault
우르르르님의 댓글
서로 같은 생각을 갖고있는데 이런글이 뭔소용입니까 ;;;;
편하신거 타세요
자기경험을 얘기할뿐입니다 원페달이 편한걸 어째요
포르투나님의 댓글
아이유♡님의 댓글
글쓴분도 그래서 불편해하지 말고 뒤로가기 하라고 미리 말씀하셨고요.
글쓴분은 적응하기 힘드신지 불편하다 하신것 같고
적응해서 괜찮은 분도 계시겠죠
전 렌트로 몇번 타면서 뒤에 차 없을때 원페달 사용하고는 합니다. 원페달이라고 발을 확 떼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감속 되도록 조절하다보니 발목 피로는 더 한것 같고요
전비는 도움 되겠다 싶네요
6K2KNI님의 댓글
회생제동 단계는 조정이 안되기는 한데 전방에 차가 없으면 회생제동이 약해지고 차가 있으면 강해집니다.
고속에서 회생제동이 약해지고 저속에서 강해집니다.
이런거까지 직관적이지 않다고 하신다면 눈귀막고 '나는 편한데?' 하는 사람과 별 다를 바가 없습니다.
정작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불편한게 없어요.
이게 문제가 돼서 사고가 났으면 우리나라 언론이 가만 있겠어요?
"테슬라 전기차" 페달 오인 사고 어쩌고 하면 몇날 며칠씩 때리기 바쁠텐데요.
원페달이 문제가 아니고 그걸 사용하는 사람이 문제입니다.
칼이 날카롭다고 칼을 없애자 할게 아니라 칼 쓰는 사람이 잘 쓰도록 훈련시켜야죠.
편견을 가지시려거든 전기차주한테 가지실게 아니라 전기차 제조사한테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Allison님의 댓글
통화녹음기능..이
없을때는 그게 왜 필요하냐? 도대체 어떤 삶을 사는거냐 ? 그렇게 안살면 되는데? 라고 하던 유저들이
공식지원한다니까 반대 안하시더군요...
쿨럭쿨럭...
전기차분야에서도 기시감을 많이 느낍니다.
Carlos님의 댓글
올리브남편님의 댓글의 댓글
테슬라 美 교통사고율 1위?…드러나지 않은 실상은?
위 통계는 테슬라 차량의 사고율이 아니라 테슬라를 소유한 운전자의 사고율 자료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다른 차종을 몰면서 발생한 사고도 통계에 잡혀있는 거라고 하네요.
nautilus22님의 댓글
본인은 “원패달은 불편하다가 진리다”라는 편견이 있으니 안불편하다는 사람이 고깝게 보이는 거죠 ㅋ
쿠쿠콰콰님의 댓글
충분히 했는데도 나는 불편하다고 하면 당연히 할말 없죠.
웬만하면 가속페달로만 운전하고 브레이크는 비상정지라고 생각힌면 됩니다. 아무래도 회생제동이 브레이크보다 약하니 저는 미리미리 속도를 줄이게 되서 좋은면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