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차 출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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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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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아이폰점보님의 댓글
오오.. 축하드립니다.
일본차에 무관심하다 보니 박서엔진을 쓰는 지도 몰랐는데, 찾아보니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이 있네요.
"클러치가 상당히 깊은 데다 클러치가 미트되는 시점을 생각보다 찾기 힘들어서" 어지간히 수동 고인물 아니면 99%는 첫 운전에서 시동 꺼트린다는 얘기도 있군요. 곧 적응하시리라 생각합니다. :)
일본차에 무관심하다 보니 박서엔진을 쓰는 지도 몰랐는데, 찾아보니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이 있네요.
"클러치가 상당히 깊은 데다 클러치가 미트되는 시점을 생각보다 찾기 힘들어서" 어지간히 수동 고인물 아니면 99%는 첫 운전에서 시동 꺼트린다는 얘기도 있군요. 곧 적응하시리라 생각합니다. :)
무먹는개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폰점보님에게 답글
네 한 80프로 들어야 미트 되는 느낌인데 1단 악셀 초반 답력이 엄청 민감해서 부드럽게 변속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바보의제자16님의 댓글
대단하십니다.
십여년전 군인 무장 탈주 사건 때 양평-잠실 40분 거리를 며칠동안 2-3시간 걸려서 다녔더니 얼마못가서 여의도에서 퇴근 시간에 뻗어서 57분 교통정보의 주인공이 된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그 손발 맛은 잊기 힘들죠.
강원도, 전라도 산길에서 재밌게 타던 때가 그립네요.
십여년전 군인 무장 탈주 사건 때 양평-잠실 40분 거리를 며칠동안 2-3시간 걸려서 다녔더니 얼마못가서 여의도에서 퇴근 시간에 뻗어서 57분 교통정보의 주인공이 된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그 손발 맛은 잊기 힘들죠.
강원도, 전라도 산길에서 재밌게 타던 때가 그립네요.
팜3님의 댓글
페르마타님의 댓글
왼발과 오른손의 재미! 부럽습니다ㅎㅎ
저는 요즘 두돈반이 그렇게 타고싶습니다...
무파워 핸들과 무릎 나갈 것 같은 클러치ㅋㅋ
저는 요즘 두돈반이 그렇게 타고싶습니다...
무파워 핸들과 무릎 나갈 것 같은 클러치ㅋㅋ
PeterShi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