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화재 직접 꺼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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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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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꺼본건 아니고….
경기소방에서 직접 시험을 해봤네요.
댓글 18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의 댓글
@시그널님에게 답글
동영상 넣기로 하지 마시고, 본문에 유튜브 공유 주소를 그냥 넣으면 됩니다.
시그널님의 댓글의 댓글
@왜나를불렀지님에게 답글
그러네요. 자유게시판에는 그냥 주소를 넣었더니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의 댓글
@솔로맥님에게 답글
영상을 봤는데, 초진에 대한 이야기이고, 이후 과정이나 완전 진화가 유사한 수준으로는 힘들어 보이는데요.
화재 초기의 폭발력, 완전 진화까지 걸리는 시간, 필요한 도구나 인력 등을 종합적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렴하고 효과적인 진화 방식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화재 초기의 폭발력, 완전 진화까지 걸리는 시간, 필요한 도구나 인력 등을 종합적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렴하고 효과적인 진화 방식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솔로맥님에게 답글
이건 너무 이상적인 상황에서의 진화를 말하는거죠.
지하주차장만 가도 소방차 진입도 불가하고 이미 화재가 발생한 이후에는 진압에도 시간이 오래걸리는게 현실인데 말이죠.
지하주차장만 가도 소방차 진입도 불가하고 이미 화재가 발생한 이후에는 진압에도 시간이 오래걸리는게 현실인데 말이죠.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이미 화재가 확산된 후에는 내연차든 전기차든 마찬가지 아닐까요
해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 확산이 덜되니 전기차 화재에서도 유효하다고 하는 것이고요
해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 확산이 덜되니 전기차 화재에서도 유효하다고 하는 것이고요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내연기관이 전기차 배터리처럼 열폭주합니까?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열폭주든 뭐든 이미 확산되면 진화가 매우 어려운건 매한가지입니다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하 모르고 이러시는건지 알고도 이런 말을 하시는건지 모르겠는데...
이건 좀 무리수시네요. 물론 내연기관의 연료에 불이 붙어도 위험한건 맞지만
현재 삼원계 배터리 열폭주는 내연기관의 그것보다 온도 면에서나 진화의 어려움 역시 레벨이 다른게 사실입니다.
불이 진압된것 같이 보여도 다시 폭발하고 화재가 커지는 등 양상이 다르고 그래서 화재진압이 어려우니
소화 방법을 계속 고안중인데요.
이건 좀 무리수시네요. 물론 내연기관의 연료에 불이 붙어도 위험한건 맞지만
현재 삼원계 배터리 열폭주는 내연기관의 그것보다 온도 면에서나 진화의 어려움 역시 레벨이 다른게 사실입니다.
불이 진압된것 같이 보여도 다시 폭발하고 화재가 커지는 등 양상이 다르고 그래서 화재진압이 어려우니
소화 방법을 계속 고안중인데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님이야말로 모르시고 글을 쓰시는지 모르겠으나.. 열폭주의 위험성은 있으나 큰화재로 번지는 것은 스프링클러 등과 같은 화재설비가 더 중요하고
어차피 스크링클러 등으로 화재가 번지는걸 막지못하면 대형화재로 이어지는건 마찬가지입니다
그간 여기서 수많은 논의가 있어왔는데 한번 보시고 말씀하세요
어차피 스크링클러 등으로 화재가 번지는걸 막지못하면 대형화재로 이어지는건 마찬가지입니다
그간 여기서 수많은 논의가 있어왔는데 한번 보시고 말씀하세요
건더기님의 댓글의 댓글
@솔로맥님에게 답글
소방에 대해 어느정도 지식만 있는 사람은 지금 저 분이 약을 판다는게 눈에 보이는데 말이죠....
어느동네 소방서에서 전기차 바로 옆에 펌프차 주차하고 있다가 화재 발생하자마자 바로 소화를 하죠?? 아휴.......
어느동네 소방서에서 전기차 바로 옆에 펌프차 주차하고 있다가 화재 발생하자마자 바로 소화를 하죠?? 아휴.......
건더기님의 댓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왜 저런 시연을 했는지는 알겠는데 너무 보여주는데 치중했네요.......
회사에서 안전관리 직무라서 사내 소방차도 운영하고 소화전 가동해서 실제 불도 꺼봤습니다만....
실제 화재는 절대로 저렇게 공간과 인원과 장비가 완벽하게 갖춰진 곳에서 발생하지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119가 신고받고 도착하는데 15분 이내면 다행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 정도 시간이 지나면 이미 불은 차 하나는 다 집어먹고 맹렬하게 번져가고 있습니다.
이미 거기까지 번진 다음에는 이미 리튬이온배터리가 불 쏘시개가 된 이후인데 그냥 일반적인 방수만으로 턱도 없습니다.
그건 전기차가 아닌 일반 내연기관차도 마찬가지입니다..........
회사에서 안전관리 직무라서 사내 소방차도 운영하고 소화전 가동해서 실제 불도 꺼봤습니다만....
실제 화재는 절대로 저렇게 공간과 인원과 장비가 완벽하게 갖춰진 곳에서 발생하지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119가 신고받고 도착하는데 15분 이내면 다행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 정도 시간이 지나면 이미 불은 차 하나는 다 집어먹고 맹렬하게 번져가고 있습니다.
이미 거기까지 번진 다음에는 이미 리튬이온배터리가 불 쏘시개가 된 이후인데 그냥 일반적인 방수만으로 턱도 없습니다.
그건 전기차가 아닌 일반 내연기관차도 마찬가지입니다..........
시그널님의 댓글의 댓글
@건더기님에게 답글
막줄에 쓰신게 맞죠.
지하주차장이라면 전기차나 내연기관차나 마찬가지로 위험합니다.
그래서 소방관이 출동할 때까지 시간을 벌기 위한 스프링클러가 중요한거겠고요.
지하주차장이라면 전기차나 내연기관차나 마찬가지로 위험합니다.
그래서 소방관이 출동할 때까지 시간을 벌기 위한 스프링클러가 중요한거겠고요.
카페타님의 댓글
작년 영상이긴 하지만 저는 이런 시범교육도 의미 있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전기차 화재에 대한 특징을 알고 화재를 진압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론 뿐만 아닌 실제로 진압하는 훈련을 해서
실제로 훈련 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영상에서 보면 불을 내고 바로 끄지 않고 열 측정 후 최고점에 다달았을 때 화재진압을 하는 점은 잘 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메뉴얼에는 이미 준비가 되었겠지만 지하주차장 및 차량 밀집지역에서 화재를 진압하는 시범식 교육도 실시하면 좋을 것 같네요.
일단 전기차 화재에 대한 특징을 알고 화재를 진압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론 뿐만 아닌 실제로 진압하는 훈련을 해서
실제로 훈련 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영상에서 보면 불을 내고 바로 끄지 않고 열 측정 후 최고점에 다달았을 때 화재진압을 하는 점은 잘 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메뉴얼에는 이미 준비가 되었겠지만 지하주차장 및 차량 밀집지역에서 화재를 진압하는 시범식 교육도 실시하면 좋을 것 같네요.
bassman님의 댓글
전기차 불끄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기차 화재에 대한 제조사의 규제가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시그널님의 댓글
수정 방법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