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열폭주 위험은 전기차(BEV)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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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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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화재 위험은 전기차(BEV)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전기차(BEV),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소차(FCEV)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마치 전기차만의 문제로 착각할 수 있지만, 모두 같은 열폭주 위험이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다시 내연기관 차량 시대로 돌아갈수도 없습니다.
이 번 화재 사고를 차량화재에 대한 대비를 점검하는 계기로 삼하야 합니다.
화재 대책과 전기차 인증을 보완하면,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38
오마이갓님의 댓글의 댓글
@누기기침소리님에게 답글
지하 주차장에서 초기에 화재 진압 못 해서, 전소까지 간다면, 큰 피해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누기기침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오마이갓님에게 답글
내연차는 초기 진압이 가능이라도 하지
전기차는 열폭주하면 답이 있나요
전기차는 열폭주하면 답이 있나요
아잉훗님의 댓글의 댓글
@누기기침소리님에게 답글
내연기관은 초기진압이 가능해서 주차장에서 화재발생이안됐나요?
24시간 감시하지않는이상 안전한건없죠.
불이 크게날곳은 내연기관이든 전기차든 차종상관없이 크게납니다
24시간 감시하지않는이상 안전한건없죠.
불이 크게날곳은 내연기관이든 전기차든 차종상관없이 크게납니다
오마이갓님의 댓글의 댓글
@누기기침소리님에게 답글
내연차 초기 화재진압 실패로 전소된 경우도 있고, 전기차 초기 화재진압 성공한 사례도 있습니다.
누기기침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오마이갓님에게 답글
무슨 일이든 일어날수는 있습니다.
대처법에 대한 난이도 차이가 크다는거죠.
본문 내용처럼 전기차화재 대책을 세워야한다는것에는 동의하나 이게 쉽지 않아보인다는겁니다.
대처법에 대한 난이도 차이가 크다는거죠.
본문 내용처럼 전기차화재 대책을 세워야한다는것에는 동의하나 이게 쉽지 않아보인다는겁니다.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누기기침소리님에게 답글
이미 경기소방서에서 실제 소방전문가들의
전기차 화재 진압 방법들 시연과
그에 따른 전문가의 결론까지 있었으니
비전문가들의 개인적인 우려와 의견보다는 정확한듯 해요
또 쉽지 않아 보인다는 전기차 화재 대책도
지하주차장 상황까지 이미 연구가 진행중입니다
https://m.clien.net/service/board/cm_car/18776842
전기차 화재 진압 방법들 시연과
그에 따른 전문가의 결론까지 있었으니
비전문가들의 개인적인 우려와 의견보다는 정확한듯 해요
또 쉽지 않아 보인다는 전기차 화재 대책도
지하주차장 상황까지 이미 연구가 진행중입니다
https://m.clien.net/service/board/cm_car/18776842
누기기침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수도로직님에게 답글
가솔린은 소화기나 소화전으로 끌수도 있고
소방차가 올때까지 그걸로 시간을 벌며 버틸수 있지만
전기차는 답이 있습니까?
소방차가 올때까지 그걸로 시간을 벌며 버틸수 있지만
전기차는 답이 있습니까?
아잉훗님의 댓글의 댓글
@누기기침소리님에게 답글
그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그냥 위험물수준아닌가요;
가솔린 + 커진 배터리
x5 50e를 예를들어도 배터리가 29.5kWh 입니다
거기다 가솔린은 덤이구요.
레이 전기차를 예를들면 35kWh 입니다.
배터리양은 별로 차이나지않는데 플하는 배터리+가솔린이니 이건 아에 답이없는수준이네요;
가솔린 + 커진 배터리
x5 50e를 예를들어도 배터리가 29.5kWh 입니다
거기다 가솔린은 덤이구요.
레이 전기차를 예를들면 35kWh 입니다.
배터리양은 별로 차이나지않는데 플하는 배터리+가솔린이니 이건 아에 답이없는수준이네요;
Teor님의 댓글의 댓글
@누기기침소리님에게 답글
내연기관은 쉽게 불 꺼질 것 같으신가요?
스타방에르 공항 주차장 화재
루턴 공항 주차장 화재
리버풀 킹스도크 주차장 화재
가나가와현 아쓰기시 빠칭코 주차장 화재 전부 내연기관 발화로 시작한 대형 화재입니다만
스타방에르 공항 주차장 화재
루턴 공항 주차장 화재
리버풀 킹스도크 주차장 화재
가나가와현 아쓰기시 빠칭코 주차장 화재 전부 내연기관 발화로 시작한 대형 화재입니다만
수도로직님의 댓글의 댓글
@누기기침소리님에게 답글
일단 적은 용량이라고 해도 배터리에 붙은 불은 소화기등으로 쉽게 꺼지지 않을거고, 그렇다면 근처의 연료통의 팽창된 유증기로 인해 폭발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소화기나 소화전으로 초기 진화하는건 배터리가 발화원인 이상, 쉽지 않을거에요.
다량의 기름에 붙은 불이 얼마나 위력적인지 잘 모르시는 듯 합니다만...
다량의 기름에 붙은 불이 얼마나 위력적인지 잘 모르시는 듯 합니다만...
시그널님의 댓글의 댓글
@누기기침소리님에게 답글
https://youtu.be/IVaZ5FOfVPo?si=PCeaVh6Kfc9jwvp9
전기차와 내연기관 화재 시연 실험을 하는데, 실험자도 분명하게 이야기합니다.
배터리는 완충이고 가솔린은 폭발의 위험이 있어 3리터 정도만 가지고 실험한다고...
가솔린이라고 안전하고 끄기 쉬운게 아닙니다.
전기차와 내연기관 화재 시연 실험을 하는데, 실험자도 분명하게 이야기합니다.
배터리는 완충이고 가솔린은 폭발의 위험이 있어 3리터 정도만 가지고 실험한다고...
가솔린이라고 안전하고 끄기 쉬운게 아닙니다.
칼쓰뎅님의 댓글의 댓글
@누기기침소리님에게 답글
뭐 열폭주 자체는 발생가능하니까요. 그리고 불타기 시작하면 휘발유도 타고요...
더불어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최근 제품들은 배터리가 꽤 커지기도했고요.
더불어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최근 제품들은 배터리가 꽤 커지기도했고요.
푸하하님의 댓글의 댓글
@누기기침소리님에게 답글
핸드폰 배터리로도 집에 화재가 발생해서 난리나는데, PHEV배터리는 핸드폰배터리 대비 수백배차이가 나죠.
happylanding님의 댓글
하이브리드는 1500도까지 열을 뿝어대지는 않죠. 이번 화재를 보니 전기차는 불나면 그냥 폭탄이더군요. 아파트 골조까지 손상된걸 보니깐요
오마이갓님의 댓글의 댓글
@happylanding님에게 답글
하이브리드도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서 같은 온도까지 올라갑니다.
자몽에센스님의 댓글의 댓글
@happylanding님에게 답글
아파트 골조가 손상된 부분은 애초 벤츠 주변이 아니고 한참 먼 곳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가솔린 차량이라도 수십대가 스프링클러 없이 활활타면 1500도 올라가는 것이지요.
차 몇 대 탄다고 주차장 온도가 그렇게 올라가는건 아니겠죠.
그냥 가솔린 차량이라도 수십대가 스프링클러 없이 활활타면 1500도 올라가는 것이지요.
차 몇 대 탄다고 주차장 온도가 그렇게 올라가는건 아니겠죠.
패솔로지님의 댓글
어떤 차든 방재시설이 적절치 않으면 대형화재로 발전할 수 있으니, 제대로 된 화재대응이 필요하다..정도가 지금 상황에선 적절해보입니다.
너네도 만만치 않아라고 자꾸 이것저것 조건 나누지 않는게 좋습니다.
안 그래도 댓글로 싸우고 있잖아요
너네도 만만치 않아라고 자꾸 이것저것 조건 나누지 않는게 좋습니다.
안 그래도 댓글로 싸우고 있잖아요
오마이갓님의 댓글의 댓글
@패솔로지님에게 답글
이 번 화재를 계기로, 차량화재 대책 전반이 개선되기를 바라는 것 입니다.
하드리셋님의 댓글
제대로된 화재 진압 시설 확충이 답이죠...
지하주차장등 실내에선 불이 뭐로 나든간에 초동대처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큰 불로 나는건 사실입니다
(천안 가스 누출, 백화점 화재등)
어떤걸로 인해 불이 났던간에 초기에 진압할 수 있거나 시간을 끌어줄 수 있는 시설이 중요한거고
뭐가 불 잘나네 무슨 차는 불나면 안꺼지네. 이런 건 의미 없습니다
불은 어디서든 뭐로든 날 수 있거든요.... 그래서 댁에 대부분 스프링클러도 설치되어 있고 소화기도 있는 거겠죠
(주택법 개정)
지하주차장등 실내에선 불이 뭐로 나든간에 초동대처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큰 불로 나는건 사실입니다
(천안 가스 누출, 백화점 화재등)
어떤걸로 인해 불이 났던간에 초기에 진압할 수 있거나 시간을 끌어줄 수 있는 시설이 중요한거고
뭐가 불 잘나네 무슨 차는 불나면 안꺼지네. 이런 건 의미 없습니다
불은 어디서든 뭐로든 날 수 있거든요.... 그래서 댁에 대부분 스프링클러도 설치되어 있고 소화기도 있는 거겠죠
(주택법 개정)
nanothings님의 댓글
하이브리드 배터리는 용량이 적어서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참 이상하네요
제가 볼땐 전기차의 위험특성+내연차의 위험특성 둘다 가진건데요
배터리 용량 적으면 불꽃이 안번지기라도 한답니까
불이라는건요 아무리 작게 발생해도 일단 발생하면 다 위험합니다.
내연차도 매번 불 쉽게 끈다는 소리 하는데
휘발류 화재 불 꺼보시고 하는 말씀인지 참 궁금하네요
제가 볼땐 전기차의 위험특성+내연차의 위험특성 둘다 가진건데요
배터리 용량 적으면 불꽃이 안번지기라도 한답니까
불이라는건요 아무리 작게 발생해도 일단 발생하면 다 위험합니다.
내연차도 매번 불 쉽게 끈다는 소리 하는데
휘발류 화재 불 꺼보시고 하는 말씀인지 참 궁금하네요
시코님의 댓글
차종이랑 별 상관 없어요.
거의 매해마다 대형지하주차장 화재가 발생합니다.
올해는 전기차였지만, 이전까지는 전부 내연기관 차량이였죠.
내연기관 차량은 초기 진압이 가능하다는건 아무 의미 없습니다.
스프링클러와 같은 시스템이 아니면 대형 화재는 어느차량이나 다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거의 매해마다 대형지하주차장 화재가 발생합니다.
올해는 전기차였지만, 이전까지는 전부 내연기관 차량이였죠.
내연기관 차량은 초기 진압이 가능하다는건 아무 의미 없습니다.
스프링클러와 같은 시스템이 아니면 대형 화재는 어느차량이나 다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리앙님의 댓글
77kw의 용량이나 1.5kw 용량이나 다 똑같이 위험하다고 말할꺼면 스마트폰은 얼케 가지고 다니나요..
Drac02님의 댓글의 댓글
@보리앙님에게 답글
그래서 갤럭시노트 배터리 폭발하니까 외국항공사들은 기내반입 금지시켰잖아요.
오마이갓님의 댓글의 댓글
@보리앙님에게 답글
최근 반려동물이 보조배터리를 물어서, 화재가 발생하고, 주택화재로 이어진 동영상이 주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적은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라도 대형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례라고 하겠습니다.
적은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라도 대형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례라고 하겠습니다.
엠에이치님의 댓글
살짝 다를수도 있지만요
RC카의 리포 배터리도 불나는 경우가 잦은데요(예전 카페활동시)
불날걸 대비해서 탄통에 넣고 충전시키는 사람들이 많았었지요.
배터리가 크던 작던 불이나면 피해는 커질 수 있습니다.
RC카의 리포 배터리도 불나는 경우가 잦은데요(예전 카페활동시)
불날걸 대비해서 탄통에 넣고 충전시키는 사람들이 많았었지요.
배터리가 크던 작던 불이나면 피해는 커질 수 있습니다.
ITTI님의 댓글
하이브리드 배터리는40~60%를 왔다갔다해서 과충전이되지않아 자체 발화할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오마이갓님의 댓글의 댓글
@ITTI님에게 답글
하이브리드 차량이 주차 중에 화재가 발생한 사례는 나오고 있습니다.
수도로직님의 댓글의 댓글
@ITTI님에게 답글
배터리는 과충전 보호 회로가 다들 있으니 그 때문에 생긴 화재는 아닐거에요. 이번 사건만 봐도 충전중이 아니라고 햇으니까요. 리튬의 불안정성 때문인거죠.
하늘만이님의 댓글
오늘 뉴스에 해외에서 멍멍이가 보조배터리 깨물어서 집이 홀라당 탄 이야기가 나오던데...
집에 배터리를 반입 금지하던가 애완동물은 밖에서 키워야 하는거 아닙니까? 같은 답변이 자주 보이네요;;;;
집에 배터리를 반입 금지하던가 애완동물은 밖에서 키워야 하는거 아닙니까? 같은 답변이 자주 보이네요;;;;
BLMN님의 댓글
저도 단톡방에 하이브리드도 고전압배터리 다 들어간다고 얘기하니, 급 조용해지더라구요
게다가 이번 사고는 충전중 사고도 아니다보니..
암튼 많이 팔리긴 했나봐요 ㅎ
게다가 이번 사고는 충전중 사고도 아니다보니..
암튼 많이 팔리긴 했나봐요 ㅎ
mumba님의 댓글의 댓글
@BLMN님에게 답글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이 손해볼 것 같으면 태도가 바뀌더라구요.
아잉훗님의 댓글
웃긴게.. 참..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타면서 전기차 지하주차장 진입금지하라고 민원넣는사람이..있네요
어떻게 알았냐구요? 제 차 앞에서 관리사무소에 민원넣고있더라구요.
530e 타는 아재... 마주치니 뻘줌해서 자기차 타고 나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