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사고 대차로 타본 카니발 4세대 디젤 운행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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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3열 유리 파손 의 영향으로 주중.주말 렌트한 내역입니다.
지난 12월에 제주에서 가솔린 카니발4세대(SK 렌트카) 를 탔었는데
미션이 굼뜬거 자잘한 노면진동이 전달되는거 그리고 좌우 롤링이 현 차량보단 심하다는
아이들 1호기(고딩) 2호기 (중딩) 의견을 받았고 3호기 의견은 없었던 상황이었는데
짧게 사고 대차로 카니발 4세대 8만 키로 운행 차량 디젤 (롯데 렌트카) ㅇ로 받아서 썼습니다
디젤 차량의 느낌은 역시 8만쯤에는 정차시 진동이 올라오는건 똑같구나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운행중에는 공명음 같이 들리는 소리가 차량 전체가 울리고 해서 운행이 꽤나 힘들었습니다..
그외에 공조 변화에 따른 와이어 조절을 위한 모터소리가 자주 발생 (외기 상황에 따라서 조절)
하면서도 소리가 꽤나 크더라구요
차음유리가 아닌거는 옵션인지 아닌지 확인은 불가능 하지만 차량의 핸드브레이크 조작시
소리가 기존 제차의 창문을 열고서 조작하는줄 알고 열린 창문이 있는지 확인하는 에피소드도 있었습니다.
에어콘이 너무 약한듯 하고 기존 차량 24.5 도 셋팅시 차량 전체 온도 조절 능력이
카니발에서는 19도 쯤으로 해야 비슷하게 유지
운행중의 풍절음과 주행 소음(타이어 외 등등)이 너무 커서 다시금
예전 아반떼 02년식을 타고 다닐때에 기억을 상기 시켜주더라구요
조수석에 와이프와 대화시 목소리에 힘을 줘야 겨우 가능한
짧게.. 2박으로 렌트 한 차랑이긴 한데 운행을 않하고 싶을 정도로..
관리가 엉망인건지.. 아님 전설의 공명음을 느낀건지 꽤 힘들었습니다.
시내주행 20분으로 애들이 해당 차량 타고나선 차가지고 외출을 않하고 싶어하는 정도로 표현을 하니...
이렇게 보면 제가 무슨 우주 명차를 타고 다니나 싶겠지만
이시국이전에 구매한 혼다 오딧세이 5세대 (17년 12월 출고) 차량으로 주행거리 10만이 되어가는 차량입니다.
다음주 정비예약으로 로워암(파손된듯) 교체가 대기 중인 상태의 썩차 입니다..
1호기는 개인일정으로 미탑승했고
2호기의 말로는 요즘 차 상태가 않좋아진 기존 차 보다 더 엉망인 승차감이라고 하네요.
(차라리 로워암 고장난 기존 차량을 타고 이동하는게 더 좋다고)
3호기는 20분 탑승으로 인생 처음으로 멀미를 했습니다.
내일 드디어 3열 유리 수리하러 센터 입고 가능한 날짜가 됬습니다..ㅠ.ㅡ
크로미™님의 댓글의 댓글
가격으로만 승부 하나 봅니다..
뭉코건볼님의 댓글
3세대 디젤에서 하도 진동 소음 이야기가 많길래 저는 4세대 가솔린으로 샀었다가 최근에는 조용하길래 "4세대 디젤에서는 해치웠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잘못한거 같습니다;;
미항여수님의 댓글의 댓글
크로미™님의 댓글의 댓글
뭉코건볼님의 댓글의 댓글
크로미™님의 댓글의 댓글
그게 8만 넘으니깐 엉덩이가 간질 간질 하는 진동이 시트에서 전달이 되더라구요
이번 카니발 4세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DevChoi84님의 댓글
크로미™님의 댓글의 댓글
1~ 2열만 탑승 시켰는데..
방음 은 너무 차이가 컸습니다 ( 아반떼 XD 같은 방음 이었습니다. )
대화가 어려운... 왜 과학 시리즈에서 카니발이 들어가는지 알겠더라구요
시끄러우니 음악을 크게 그렇게 크게 하면 모든소리가 차단되는 ㅡㅡ;;
승차감은 ㅠ.ㅡ 시내외곽도로 20분 주행에 3호기가 내리고 싶다고 할정도니...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크로미™님의 댓글의 댓글
8만쯤에 엔진 미미
9만쯤에 쑈바 또는 로워암
10만쯤엔 타이밍 작업.. 생각해놔야하는 거네요..
Everlasting님의 댓글
카니발 고질병입니다. 외기 내기 변경시 소리나는데 교체해도 계속 소리납니다.
크로미™님의 댓글의 댓글
꾸르르륵 꾸르륵 끼리릭 너무 자주 발생해서 첨엔 뭔가 했습니다..
트레콰르님의 댓글
쓰신분과 완전히 동일한 감각을 받았었습니다
팜3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