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주말의 DIY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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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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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9월 첫째주 월요일 (레이버 데이) 휴일 + 전주 금요일 연차 사용으로 나흘의 연휴였는데
어딜 가기보단 집 차들의 정비를 했습니다.
저희집 1호기 - 에어컨 냉매 충전
2호기 - 뒷 브레이크 패드 교체
3호기 - 엔진 오일 및 에어 필터 교체
요롷게가 계획이었으나
2호기 뒷 브레이크는 바퀴를 못 빼서 실패하였고
이제 힘이 없는지 아님 누가 너무세게 조인건지.
브레이커 바 - 긴 수동복스대 - 를 로칼에서 구하려고 여기저기 돌아댕겼으나 다 재고없음으로 온라인 구매 후 현재 배송대기중이네요
힘 좋은 무선 임팩이라도 구입해야 하나요??? 추천 좀 …. 아.아닙니다.
1호기는 냉매 충전으로 시원한 바람을 되찾았고
3호기는 중고 구입후 첫 엔진 오일 / 에어 필터 / 첫 세차까지 마치었습니다.
세차 출동 전 운좋게 자리가 연달아 비어서 찍어본 저의 1,2,3호기 입니다
공통점은…..전부 과급차량이네요. 또 있으려나?
열심히 저의 3호기를 세차 중인 저의 보물2호
막 세차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3호기
셀프 세차후 드라잉도 없이 걍 달리며 말리기
20년된 제칠인거 같은데 아직까진 봐줄만 하지요?
왁스질이나 폴리싱 정도 해줄까하다가도 잘 티도 안나는 색이라….
(아 휠을 좀 더 닦았어야…….)
댓글 4
게토레이님의 댓글의 댓글
@하드리셋님에게 답글
나름 깔맞춤하려고 색을 고른거긴 합니다.
저의 보물1호가 어렸을적 디즈니 카즈를 보고 폭빠졌을때 부터 사용중입니다.
저의 보물1호가 어렸을적 디즈니 카즈를 보고 폭빠졌을때 부터 사용중입니다.
이정복님의 댓글
풀기용도 만이라면 굳이 긴 렌치 사시지 않더라도 적당한 파이프를 걸어서 돌리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공장에서 적당한 파이프 하나 주워다 놨어요
저도 공장에서 적당한 파이프 하나 주워다 놨어요
게토레이님의 댓글의 댓글
@이정복님에게 답글
네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만. 개똥도 약에 쓰......
제 주위엔 그흔한 파이프조각도 없더라구요.
지난 4월쯤 팟홀을 밟고 휠이 찌그러지는 일이 생겨
근처 공업사에서 휠 수리를 했는데 거기서 조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미니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이리 꽉 잠궜을리는 없는듯해서요. 혹시 모르지만요.
제 주위엔 그흔한 파이프조각도 없더라구요.
지난 4월쯤 팟홀을 밟고 휠이 찌그러지는 일이 생겨
근처 공업사에서 휠 수리를 했는데 거기서 조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미니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이리 꽉 잠궜을리는 없는듯해서요. 혹시 모르지만요.
하드리셋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