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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리릿님의 댓글
강사들도 사실 많이 알진 못할 것 같은데요...
트랙션 서클 같은 기본적인 것도 설명 못하는 강사가 더 많을 것 같습니다... :(
트랙션 서클 같은 기본적인 것도 설명 못하는 강사가 더 많을 것 같습니다... :(
레뎅님의 댓글
면허 취득하며 습득해야 하는 걸 왜 운전 연수로 채워야 하는걸까요...? 저는 여기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면허 취득을 빡세게 강화하고 면허 갱신시 같은 빡센 기준을 적용한 실기평가를 해서 양산화된 실력미달의 운전면허를 걸러내야한다고 봅니다.
구가을님의 댓글의 댓글
@레뎅님에게 답글
근본적인 문제는 그거긴한데 제가 글을 쓴 요지는 일단 현행 제도 하에서 최소한 운전연수라도 제대로 받아야할텐데 사짜 야매 강사들 때문에 도로가 더 불바다가 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부분입니다ㅠ
카페타님의 댓글
제일 기본인 브레이킹 조차도 재대로 못 배웁니다.
저 조차도 10년 넘게 운전을 해왔지만
드라이빙 스쿨에서 수업을 받아보니 첫 시간이였던 브레이킹에서 바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브레이크를 살살 밟아왔었구나.. 하구요..
저 조차도 10년 넘게 운전을 해왔지만
드라이빙 스쿨에서 수업을 받아보니 첫 시간이였던 브레이킹에서 바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브레이크를 살살 밟아왔었구나.. 하구요..
구가을님의 댓글의 댓글
@카페타님에게 답글
저도 사실 승용차로는 풀브레이킹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시작부터 돌덩이 같은 답력과 개미눈물마냥 미약한 제동력을 자랑하는 군용 육공으로 배워서 일단 풀브레이킹 하면 차를 절대 멈출 수 없다는 전제 하에서(ABS 없어서 겨울철 만차 적재시에 브레이크 꾹 밟기만하면 차 뒤집어집니다) 칙칙칙 밟으면서 발BS 하고 배기 내리고 엔진브레이크 넣고 이걸 먼저 배웠습니다ㅠㅠ
액숀가면님의 댓글
현실적인 어려움이, 연수 1시간에 4~5만원인데, 파주/가평 왕복하면 2시간(8만원)이죠. 수강자들이 돈 쉽게 벌려고 멀리까지 간다고 할거 같아요.
가성비를 따지다보니 실용적인것 위주로 할수 밖에 없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차량기능은 혼자 매뉴얼보고 익힐 수 있잖아요.
가성비를 따지다보니 실용적인것 위주로 할수 밖에 없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차량기능은 혼자 매뉴얼보고 익힐 수 있잖아요.
구가을님의 댓글의 댓글
@액숀가면님에게 답글
기능(features)이랑 기술(technique)은 다르죠. 기능은 혼자 매뉴얼 읽고 머리로 배우는거지만 기술은 그게 아니에요...
리그님의 댓글
기본적인 시트의 위치부터 대부분 사람들은 안 맞더라고요. 제가 운전하면 다들 시트 위치를 이상하게 보셔요. 그저 손목핸들 위치, 왼발 위치 맞추고 오른발로 풀 브레이킹 가능한 위치까지만 땡긴건데요. 저만 이러고 다들 손쭉뻗었을때 핸들 닿는 위치더라고요. 그 상태로 정말 풀브레이킹이 되는걸까 싶은데요.
돈쥬앙님의 댓글
운전 교육 제대로 시키는 나라 꽤 되는데 본받아서 하면 될걸 안하네요.
특히 4계절이 있는 한국 기후 특성상 빗길 눈길 교육은 필히 해야 할거 같은데요
합격 후 3년은 가면허 기간으로 하고 사고나면 재교육 무사고면 정식면허 발급 뭐 하려면야...
그리고 65세 이상 면허갱신은 2년마다 하고 70세는 1년 마다 갱신...
특히 4계절이 있는 한국 기후 특성상 빗길 눈길 교육은 필히 해야 할거 같은데요
합격 후 3년은 가면허 기간으로 하고 사고나면 재교육 무사고면 정식면허 발급 뭐 하려면야...
그리고 65세 이상 면허갱신은 2년마다 하고 70세는 1년 마다 갱신...
이정복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