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카센터에서 부품 분실 경험 하신분 있으실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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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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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 와이프 차를 동네 카센터에 맡겼다가
(의왕시에 있는 수입차 수리업체)
소음기 빠진 부분 수리 및 엔진오일 교체 후
당일날 (8월 20일) 받았는데, 제가 어제 차가 평상시보다 소리가 나서 세차겸 확인할려고 본넷을 열어봤더니,
엔진커버가 없더라구요, 업체에 전화 해서 확인해 달라고 했더니, 업체도 우리도 안꼈으면, 전화해서 껴준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없을리 없다
보이면 분명히 꼈을꺼다라는 이야기만 계속이야기를 하고
그래서 반반 내실생각도 없냐
(저희도 늦게 확인한거니 한달이지만,,,,)
억울하다고 하네요... 제가 더 억울한거 같은데,,,,
엔진커버를 폭스바겐 서비스 센터 쪽에 문의 해보니
25만원이라고 하고(파사트)
돈이 없는건 아닌데, 정비소에서 잃어버린걸
제 돈으로 사기가 너무 억울해서 그렇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혹시 있으신분들 고견 여쭙습니다.
댓글 11
의왕호미스님의 댓글의 댓글
@FlyCathay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너무 억울해서 민사 지급명령 할려고 했습니다
ㅠ
너무 억울해서 민사 지급명령 할려고 했습니다
ㅠ
별멍님의 댓글
엔진카바는 정품 쓰는게 좋지 않을까요? 플라스틱 소재 별 특성이 다 다를텐데
너무 저질품은 안 쓰는게 좋을듯 합니다.
너무 저질품은 안 쓰는게 좋을듯 합니다.
액숀가면님의 댓글
냉각수 뚜껑이요. 정비소 다녀 온후 냉각수 뚜껑없어진거 확인하고, 바로 전화걸어서 이야기 하니까, 순순히 인정했습니다.(의도적이었나는 의심)
시간 약속 잡고 갔는데, 제것이 아닌 다른 중고 뚜껑을 맞춰보더니, 안맞는거 확인했습니다.(저 뚜껑도 다른 차에서 뽑아 왔나?, 내차의 냉각수 뚜껑도 이런 쓰임으로 가져간건가 의심)
다음번에 예약잡고 가니, 포장된 새뚜껑으로 뜯어서 끼우니 맞았습니다.
신기한 경험이였습니다.
시간 약속 잡고 갔는데, 제것이 아닌 다른 중고 뚜껑을 맞춰보더니, 안맞는거 확인했습니다.(저 뚜껑도 다른 차에서 뽑아 왔나?, 내차의 냉각수 뚜껑도 이런 쓰임으로 가져간건가 의심)
다음번에 예약잡고 가니, 포장된 새뚜껑으로 뜯어서 끼우니 맞았습니다.
신기한 경험이였습니다.
시그널님의 댓글
타이어 가게에서 공기주입구 캡 안닫아주는걸 두번이나 경험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분실했는데 다시 찾으러 갈 수가 없었어요.
그 중 하나는 분실했는데 다시 찾으러 갈 수가 없었어요.
ASRAN0702님의 댓글
이런경우 처음 전화 해서
바로 왜 엔진커버를 안했냐고 말하면서 따지듯이 말해야 합니다
확인해 달라고 하면 그때 부턴 원래 있다는걸 먼저 증명을 해야하기에
지금 처럼 억울한 상황이 생깁니다
바로 왜 엔진커버를 안했냐고 말하면서 따지듯이 말해야 합니다
확인해 달라고 하면 그때 부턴 원래 있다는걸 먼저 증명을 해야하기에
지금 처럼 억울한 상황이 생깁니다
의왕호미스님의 댓글의 댓글
@ASRAN0702님에게 답글
본인은
억울하다고 하네요 ㅠ 그냥 지급명령
할까 고민중입니다
억울하다고 하네요 ㅠ 그냥 지급명령
할까 고민중입니다
FlyCathay님의 댓글
엔진커버는 알리에서 적당히 맞는 제품 골라서 장착하세요.
저도 배터리갈고 나서 배터리커버 없어졌는데 교체한곳 문의하니 본인들은 남은거 없다.
그래도 필요하면 와서 적당히 맞는 제품 얹어서 가져가라고 하시더라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