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정상 주행하는 차가 바보 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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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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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선 직진 도로가 막히니 1차선 좌회전 차선으로 달려와서 맨 앞에서 끼어들기...
1차선 좌회전 차선이 막히니 2차선 직진 도로로 달려와 좌회전...
가장 우측 우회전 차선이 막히니 직진 도로로 가서 우회전...
보일때마다 가급적 신고하긴 하는데 이게 정말 범칙금이 가는지도 모르겠어요.
어떤 분은 자기는 아침에 상시 정체되는 곳에서 점선으로 들어가 끼어든다고 대놓고 얘기하던데
아직까지 뭐 날라온거 없다고 하는거보면 참 ㅎㅎ
이곳저곳 끼어들어 앞서 나가는 차량들이 너무 많아서 어느 순간에는 마냥 기다리고 있는 내가 바보인가 싶더라구요.
댓글 17
Teor님의 댓글
이달 초에 신고했던 차량(색상이 특이해서 기억하는...)이 지시위반으로 상품권 7만원 나간 걸로 알고 있는데
오늘 또 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위반이 캠에 찍혔습니다... 7만원 쯤은 아무렇지 않은 것인 건지...
오늘 또 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위반이 캠에 찍혔습니다... 7만원 쯤은 아무렇지 않은 것인 건지...
육일사님의 댓글의 댓글
@Teor님에게 답글
지하주차장으로만 다니면 우편함 확인을 잘 안하게됩니다.
아마도 이 이유 아닐지…
아마도 이 이유 아닐지…
초식동물님의 댓글의 댓글
@Teor님에게 답글
과태료 영수증까지 대략 2주에서 1달 까지 차날수도 있던데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그렇게 걸려서 범칙금 물게되면.. 잘못했다 생각안하죠
아 ㅆ 재수없게 걸렸네.. 이럴겁니다
아 ㅆ 재수없게 걸렸네.. 이럴겁니다
PeterOtter님의 댓글
저도 귀찮긴 하지만 신고를 합니다.
늬우칠거라는 생각은 안하지만 돈 아까우면 지키겠지 라는 심정이랄까요?
늬우칠거라는 생각은 안하지만 돈 아까우면 지키겠지 라는 심정이랄까요?
Holybell님의 댓글
저도 똑같이 느끼고 있습니다. 제 신호가 초록불이 되어 출발을 했는데 우측에서 치고 들어오는 경차... 결국 중앙선 넘어 반대쪽에서 직진하는 차량이랑 사고날뻔 하기도 하고, 노란불에 풀악셀 밟는 SUV, 횡단보도 초록불 바뀌기 0.5초 전에 달려드는 자전거, 킥보드... 중앙분리대가 있음에도 무단횡단하는 사람들.. 샐수 없는 사례들이 있는데. 놀라운건 하루에 몇번씩이나 본다는거죠. 목숨을 몇개씩 쟁여놓는 분들인지..
끌리앙ㅋ님의 댓글
끼어드는 차들 보면 실수로 들어오는게 아니고 대놓고 끝까지 가서 들어오죠
그런데서 단속을 해야지 경찰서교통계는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알바라도 써서 캠으로 단속하면 알바비 이상은 무조건 나올텐데요...
그런데서 단속을 해야지 경찰서교통계는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알바라도 써서 캠으로 단속하면 알바비 이상은 무조건 나올텐데요...
조아용님의 댓글
1차로 지정차로 위반차량 5~6년 신고하니 요즘은 눈에띄게 줄어 들었습니다
예전부터 물리치료 / 금융치료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하시면 됩니다
예전부터 물리치료 / 금융치료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하시면 됩니다
앙게이님의 댓글
꾸준한 신고를 해야 하는데.... 앞앞에서 끼어들거나 하는건.. 번호가 잘 인식이 안되서... 힘드네요..
블박을 업글하고 싶은 욕망이 ㅎㅎㅎㅎ
신고자한테 벌금 건당 천원만 주면 안되나? ㅎㅎㅎ
블박을 업글하고 싶은 욕망이 ㅎㅎㅎㅎ
신고자한테 벌금 건당 천원만 주면 안되나? ㅎㅎㅎ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