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실내 V2L 써보기 전까지 모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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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3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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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센트 커버가 그냥 슬라이드인줄 알았더니....
열쇠 .. 말 그대로 차의 여는 쇳대(물리)로 락을 풀어야 열립니다.
리모트키도 안들고 다니는데...
하물며 쇳대가 리모트키 안에도 안들어있는....
쇳대를 들고 다닐리가요 ㅠㅠ
전혀 몰랐습니다.
여는 방법 인터넷 찾다보니..
밖에 나가서 당황하는 사람이..
저만 있는 게 아니어서 위안을 삼았습니다. ㅋㅋㅋ
댓글 21
DINKIssTyle님의 댓글의 댓글
@Und3r9r0unD님에게 답글
외부도 아니고 실내인데..
역시.. 내부의 적이 제일 무섭기 때문입니까? ㅋㅋㅋ
역시.. 내부의 적이 제일 무섭기 때문입니까? ㅋㅋㅋ
DINKIssTyle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뒷좌석 아래 있다보니... 탑승객 중 어린이들이 만질까봐 그런가? 생각을 했습니다.
주유구나 충전구 처럼 차량 락에 작동하는 것도 아니고... 물리적인 열쇠를 이용해 락을 풀어야 하다니!
주유구나 충전구 처럼 차량 락에 작동하는 것도 아니고... 물리적인 열쇠를 이용해 락을 풀어야 하다니!
멍이님의 댓글
메뉴얼이 다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요즘 차량 시스템이 복잡해서, 차사면 메뉴얼을 하번 쭉 훑어봐야 하더라는..
요즘 차량 시스템이 복잡해서, 차사면 메뉴얼을 하번 쭉 훑어봐야 하더라는..
DINKIssTyle님의 댓글의 댓글
@멍이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ㅋㅋ 남겨두고 몇개월 마다 몰랐던 기능을 알아차리며 레벨업의 기쁨을 느끼기도 합니다. ㅋㅋㅋ
우왕님의 댓글
실내 옵션 실컷 추가해 두고도 아직 실내실외 V2L을 한번도 안써보고 써볼 생각도 안한...1인입니다.ㅋㅋ
하지만 물리열쇠로 열어야 한다는걸 카페에서 본적은 있네요..
하지만 물리열쇠로 열어야 한다는걸 카페에서 본적은 있네요..
DINKIssTyle님의 댓글의 댓글
@우왕님에게 답글
ㅋㅋㅋ 저도 언젠가는 써보게 되겠지 하고 무관심했었어요.
DINKIssTyle님의 댓글의 댓글
@케챂머스타드님에게 답글
영상 설명에도 언급이 없고(아이오닉5도 영상 설명에서는 키 얘기가 없네요), 실물 모양도 열쇠 구멍이 없는 듯 합니다.
별멍님의 댓글
이거 보안성이 없는 더미수준 잠금쇠일겁니다. 거의 어린이 오조작 보호용 정도라 보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손톱으로도 돌아갈걸요
DINKIssTyle님의 댓글의 댓글
@별멍님에게 답글
혹시나 동전으로 시도해봤는데.. 동전은 어림없었습니다. ㅠㅠ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DINKIssTyle님에게 답글
한 번 돌려두면
다음부턴 손가락으로 약간만 돌려서 잠금효과를 내고, 풀 때도 손가락으로 풀수 있습니당 제가 그렇게 씁니다. 끝까지 돌리면 손가락만으로 돌리기 힘들수도 있겠네요.
다음부턴 손가락으로 약간만 돌려서 잠금효과를 내고, 풀 때도 손가락으로 풀수 있습니당 제가 그렇게 씁니다. 끝까지 돌리면 손가락만으로 돌리기 힘들수도 있겠네요.
빠샤님의 댓글
한번만 잠금해제하면 그 이후로는 별도로 잠금을 하지않는한 오픈 가능하고 꼭 열쇠없어도 일자 드라이버 있으면 잠금해제 가능하죠
DINKIssTyle님의 댓글의 댓글
@빠샤님에게 답글
열어보지 못해서 슬라이드 가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는데 막 관성에 열리거나 하는건 아니겠죠? ㅎㅎ
빠샤님의 댓글의 댓글
@DINKIssTyle님에게 답글
싸구려 장난감의 플라스틱 슬라이드도어 느낌하고 비슷합니다. 꽤 뻑뻑해서 차량의 움직임으로는 열릴 수준은 아닙니다.
김링크님의 댓글
EV6는 스마트키 안에 열쇠가 있고 그걸로 열면 되는데 아이오닉은 또 다른가보군요 ㅎㅎ
저는 처음에 열고나서 한번도 안닫았느데 먼지가 많이 들어갔으려나요
저는 처음에 열고나서 한번도 안닫았느데 먼지가 많이 들어갔으려나요
Und3r9r0unD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