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회사에서의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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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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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사건 자동차 회사에서 사용된 플랫폼이란
단어는 플랫폼 공유로 인한 원가절감
이거 아니었나요?
차 하나하나 마다 개발 되던 시대에서
원가 절감 목적으로 공유 하던거자나용?
개발비 줄이고 생산비 줄이려고요?
Ev3는 기아에서 말한 전륜기반 egmp 국내 첫 차량이고 중국에는 ev5가 있고요
앞으로 출시될 현기 전륜기반 전기차들도 같은것일건데요 ㅎㅎ
+ 덧붙여서 그럼 원가 절감 하면서(800볼트에서 400볼트로 바뀜) 가격도 같이 합리적인 가격에 팔면 소비자들도 만족하고 기업도 소비자도 윈윈 아닌가요?
댓글 10
우리요다이티님의 댓글의 댓글
@말캉님에게 답글
이제 테슬라 처럼 프레임 찍어내면 이런일도 없어지겠지여…
슬픈백야님의 댓글의 댓글
@말캉님에게 답글
혹시 코어라는게 어떤 의미로 쓰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코어가 어떤 의미로 인지하시길래 '코어를 가지고 그 외부분에 대해 큰 변형이 있어 다 엎어야 하나등등에 따라 새로운 플랫폼이 나옵니다' 라는 플랫폼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리시는지 궁금합니다.
이타도리님의 댓글
원래는 플랫폼은 기업경영 측면에서나 중요한거라 일반 소비자들한테 그닥 크게 홍보를 안했거든요~ 근데 현기가 e-GMP를 엄청 홍보해놔서 "e-GMP는 뭔가 좋은건가부다, 최신형, 첨단인가부다" 라는 이미지를 만들어놓고선, 최초 발표했던 스펙에 벗어나는 차종도 e-GMP라고 해버리니까 소비자들의 읭? 뭥믜? 하는거죠. 사실... 아무도 관심 안갖고 걍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는 분위기였는데, 윤성로가 악악~거리며 동네사람들 여기보소 악악~~ 하는 바람에 갑자기 퐈이어가 난거에요 ㅎㅎ
김링크님의 댓글
니로 차대 재활용으로 문제삼는 사람은 충분히 이해 하는데
아이오닉이나 EV6랑 다른게 문제다 라고 하시는분들은 이해가 좀 안가더라구요.
애초에 내연차들도 몇년 지나면 새 차대 나오는데 3년도 더된 차량들 차대를 그대로 쓰는게 더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기존 E-GMP차대보다 이번에 재활용한 니로 차대가 더 늦게 나온 최신 차대더군요.
아이오닉이나 EV6랑 다른게 문제다 라고 하시는분들은 이해가 좀 안가더라구요.
애초에 내연차들도 몇년 지나면 새 차대 나오는데 3년도 더된 차량들 차대를 그대로 쓰는게 더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기존 E-GMP차대보다 이번에 재활용한 니로 차대가 더 늦게 나온 최신 차대더군요.
말캉님의 댓글의 댓글
@김링크님에게 답글
그 부분은 구조가 바뀌지 않는이상 그냥 쓰는게 맞습니다.
기존 내연차들이 보통 한개 플랫폼 나오면 보강해가면서 10년넘게 써요. 폭스바겐의 MLB는 2007년나와서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그만큼 플랫폼이 바뀐다는건 차가 풀 체인지 이상으로 변화가 있다는 말이구요. 추가로 다른 제조사에서는 저런 보강이나 변형이 있는것도 그냥 같은 플랫폼으로 치는데, 현대만 여태껏 N1,N2,N3이런식으로 다른 플랫폼처럼 관리를 했습니다.
(같은 N플랫폼에서 마이너체인지)
그래서 더 불타오르는 겁니다...
기존 내연차들이 보통 한개 플랫폼 나오면 보강해가면서 10년넘게 써요. 폭스바겐의 MLB는 2007년나와서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그만큼 플랫폼이 바뀐다는건 차가 풀 체인지 이상으로 변화가 있다는 말이구요. 추가로 다른 제조사에서는 저런 보강이나 변형이 있는것도 그냥 같은 플랫폼으로 치는데, 현대만 여태껏 N1,N2,N3이런식으로 다른 플랫폼처럼 관리를 했습니다.
(같은 N플랫폼에서 마이너체인지)
그래서 더 불타오르는 겁니다...
김링크님의 댓글의 댓글
@말캉님에게 답글
그래서 니로 차대가 아예 새로 나온 차대라고 하니 그걸 갖고 10년 넘게 쓰겠죠.
E-GMP보다 늦게 나온 만큼 내연기관만을 위해서 만든 차대가 아니라 전기차 시대에 맞춰서 설계한 차대라고 하구요.
그냥 새 차대인데 니로에 가장 먼저 적용이 되었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E-GMP보다 늦게 나온 만큼 내연기관만을 위해서 만든 차대가 아니라 전기차 시대에 맞춰서 설계한 차대라고 하구요.
그냥 새 차대인데 니로에 가장 먼저 적용이 되었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리릿님의 댓글
플랫폼 공유로 인한 원가절감... 인데, 그 공유하는게 단지 섀시가 아니라는데에 있어요.
예를 들자면 BMW의 OS인 ID씨리즈는 모든 차가 다 공용으로 쓰잖아요.
이것도 일종의 플랫폼이죠..
모든 기능이 다 들어간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에어서스가 없는 3씨리즈? 에어서스 기능은 비활성화..
이런식으로 다 돌려 쓸 수 있으니까요. 섀시보다 더 공용성이 높죠.
엔진? 이것도 마찬가지에요. B48.. 차종가리지 않고 다 들어가죠.
크게보면 이것도 전부 공용이니까요. 플랫폼으로 취급할 수 있죠.
예를 들자면 BMW의 OS인 ID씨리즈는 모든 차가 다 공용으로 쓰잖아요.
이것도 일종의 플랫폼이죠..
모든 기능이 다 들어간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에어서스가 없는 3씨리즈? 에어서스 기능은 비활성화..
이런식으로 다 돌려 쓸 수 있으니까요. 섀시보다 더 공용성이 높죠.
엔진? 이것도 마찬가지에요. B48.. 차종가리지 않고 다 들어가죠.
크게보면 이것도 전부 공용이니까요. 플랫폼으로 취급할 수 있죠.
말캉님의 댓글
코어를 가지고 그 외부분에 대해 큰 변형이 있어 다 엎어야 하나등등에 따라 새로운 플랫폼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