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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어벙어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어벙어벙 (58.♡.236.219)
작성일 10.10 12:42
한국은 도로 매너가 천박한 수준입니다.
솔까 원바이원으로 껴준다고 도착시간이 30분씩 차이나는거도 아닌데말이죠

애용님의 댓글

작성자 애용 (244.♡.142.80)
작성일 10.10 13:00
뭔가 이상하네요.

지퍼형 합류 도로에서 정체 발생한다고 경적 울리는 차 한 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정산기에서 오래 걸린다고 경적 울리는 차 한 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반대로 뒤에서 경적 울렸다고 욕설하면서 운전자를 협박하며 차량에 접근하는 행위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무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무동 (106.♡.6.173)
작성일 10.10 14:17
@애용님에게 답글 마구 경적을 울리는 것도 도로교통법 위반입니다.

애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애용 (218.♡.138.101)
작성일 10.11 11:35
@애용님에게 답글 생각해보니 이거 대놓고 지역 차별 글이네요. ㅋㅋ 어이가 없네

다모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모비 (118.♡.113.1)
작성일 10.10 13:12
보통 정체되어 있는 합류 도로에서 빵 하는건 앞차가 느리게 가서 계속 얌체 차량들을 끼워줄때나 얌체차들이 무리하게 끼어드려고 할때 울리는 건 본 것 같은데, 이유없이 울리는건 아직까진 못본 것 같네요 ㅎㅎ

cvdf96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vdf96 (1.♡.240.190)
작성일 10.10 13:15
전 개념없이 운전하는 분들, 말도 안되는 무단횡단하시는분들 에게는 일부러 경적을 울립니다. 정신 좀 차리라구요

구가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구가을 (221.♡.108.160)
작성일 10.10 13:51
@cvdf96님에게 답글 그런 상황에서 경적은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직접 잡아세워서 이리저리 타일러봐도 코빼기도 안듣는데 경적 퍼부어봤자 대상자는 타격 1도 없고 주변 보행자들 귀청만 때리는 민폐에요.

경적은 원래의 의미대로 위험 상황이 예견될 때 목전에 경고 용도로만 쓰는게 맞습니다. 이미 지난 일에 경적을 쓰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전 안울립니다.

영자A님의 댓글

작성자 영자A (118.♡.252.94)
작성일 10.10 13:16
걍 중국식 이죠.
스트레스 받은거 차에서 푸는거 같기도 하고
힛더 클락션~

끌리앙ㅋ님의 댓글

작성자 끌리앙ㅋ (242.♡.70.243)
작성일 10.10 13:23
한대씩 들어가야 하는데 우리쪽 차례에서 안가고 양보해 줘서 그런거 아닐까요?

주차장 정산기도 통상적으로 걸리는 시간 이상으로 오래 걸리지 않았다면 뒷차가 좀 이상한거죠...

구가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구가을 (254.♡.239.7)
작성일 10.10 13:38
@끌리앙ㅋ님에게 답글 설령 말씀하신 상황이었다고 한들 크락션 울리면 뭐가 달라지는게 있나요? 이미 끼어든 차가 "어이쿠 미안합니다 먼저가이소~^^"하고 도로 빠져주는 것도 아닌데요 뭘

끌리앙ㅋ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끌리앙ㅋ (1.♡.105.211)
작성일 10.10 20:41
@구가을님에게 답글 그럴때 한두번 누를 수 있는게 빵이죠

그거 필요할때 누르라고 달려 있는거죠

도로에서도 순서 모르고 계속 기다리고만 있으면 충분히 뒤에서 빵을 할 수도 있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뱃살꼬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뱃살꼬마 (252.♡.124.94)
작성일 10.12 18:04
@구가을님에게 답글 그런 경우의 경적은 일종의 욕입니다. 잘 못을 저지르거나 얌체짓한 사람에게 욕을 하는게 맞냐 아니냐 의견이 분분하죠. 욕한다고 바뀌냐? 욕이라도 처먹어야 다음에는 안할거 아니냐. 뭐 선택은 본인들 주관대로라고 생각합니다.

PolluX님의 댓글

작성자 PolluX (220.♡.45.253)
작성일 10.10 13:25
매너 없는 행위도 지양하지만 차에서 내려서 뒷차 위협하는게 잘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쫄지 읺고 튀어나와서 싸우는게 정답은 아니짆나요?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작성자 해방두텁바위 (166.♡.5.43)
작성일 10.10 13:31
서울에서만 계속 운전을 해 왔지만 위에 언급된 것 같은 일들이 흔하게 일어나는 건 아니었습니다. 보통 저런 경우는 해당 상황을 보지 않고서 답을 내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도 하고요. 그리고 열 받는다고 차에서 내려서 목소리 키우는게 어쩌면 님이 부정적 사례로 든 중국에서 벌어질 법한 일 아닌가 모르겠네요. 운전 중 시비 걸렸을 때는 먼저 내리는 쪽의 처벌 확률이 더 높습니다. 남들이 쫄보거나 바보라서 가만히 있는게 아닙니다. 친구한테 아무데서나 성질 부리지 말라고 하세요.

멍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멍이 (211.♡.77.53)
작성일 10.10 13:52
적어도 예시를 드신 상황에서는 저는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레인슽릿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인슽릿 (250.♡.16.103)
작성일 10.10 13:55
저는 반대로 불법 주정차 땜에 차가 정체되는데 경적 안누르고 피해가는거 보고 한국 사람들이 착하다 싶었습니다..
미국처럼 욕 죽어라 먹어야지,, 다음에 무서워서 못할텐데..

KingOfSnake2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ingOfSnake22 (114.♡.110.26)
작성일 10.10 14:18
서울에서 근 20년 운전한 경험으로 동의하기 어렵네요.
일반적인 상황이나 언급하신 합류지점에서 교대로 진입할때는 거의 경적을 들어본 기억이 없네요.
(일부러 안끼워줘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거나, 무리하게 끼어드는 차에게는 당연히 경적을 울리겠지만요)

다만, 윗 댓글에 운전 수준이 떨어진다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만, 그건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모두가 해당될 것 같습니다.

typeholic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ypeholic (118.♡.95.67)
작성일 10.10 14:19
저도 지방출신으로서 지방특유의 무질서 속의 질서가 뭔지는 잘 압니다만, 유독 특정지역 분들이 타지에서 운전하면서 불만이 많더군요. 카메라가 많다 위치가 이상하다는 둥. 막상 원래 운전하던 시절 물어보면 10년전인 경우가 많아요. 10년사이에 늘어난게 여기뿐이 아닐텐데... 여담이었구요. 지금 부산돌아가서 뒤에 늘어선 차 길이 지켜보세요. 서울의 반도 안될겁니다. 처가가 부산이라 부산도 자주가는데, 전혀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차가 늘어날수록 또라이를 만날 확률이 늘어날뿐 입니다.

시그널님의 댓글

작성자 시그널 (128.♡.203.95)
작성일 10.10 14:39
스타필드 앞에 살고 있는데 주말이면 경적 천지가 됩니다. 하도 얌체운전으로 끼어드는 사람들이 많아서...
스타필드 바로 뒤는 주택가(아파트)인데... 오죽하면 경적을 자제해달라는 현수막을 곳곳에 달았습니다.
이게 집 안에 있으면 시끄럽다고 욕이 나오는데 나와서 그 상황을 눈으로 보면 경적 울리는 차들이 이해가 가더군요.

근데 정작 저는 경적 누르는 타이밍을 좀처럼 잡지 못해서 1년에 한두번 쓸까 말까 합니다.
이전에 타던 차는 오랜만에 경적을 누르니 이상한 소리가 나더군요. ;;;;;;;;;

짜비에르님의 댓글

작성자 짜비에르 (1.♡.144.37)
작성일 10.10 15:31
직진 우회전 둘 다 되는 차로에서 자기 우회전 해야한다고 앞차에다가 경적을 미친듯이 울리는 천박한 차량을 얼마전에 봤습니다. 신고하면 과태료 대상인지도 모를거에요. 가끔 ㅁㅊ놈들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은 좀 덜하다고 생각합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254.♡.249.116)
작성일 10.11 11:57
@짜비에르님에게 답글 재가 아우디 싫어하는데 생초보시절 직우회전 차선에서 미친듯이 빵빵거리던 차량이 흰색 아우디였죠..것두 2번이나...

LazyComeng님의 댓글

작성자 LazyComeng (243.♡.96.227)
작성일 10.10 15:36
글쎄요 사례들에 공감은 합니다만 일반화, 특히 지역으로 일반화할 수 없다고 봅니다.

패솔로지님의 댓글

작성자 패솔로지 (125.♡.100.32)
작성일 10.10 16:45
서울에서 20년 가까이  운전하면서 단 한번도 주차정산시에 빵빵거리는걸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두루미235님의 댓글

작성자 두루미235 (222.♡.127.189)
작성일 10.10 17:02
서울을 자주 가지는 않지만, 경적소리 많이 듣지는 못한듯합니다.
중국 심천, 동관을 함 가보시면 어느 정도인지 알껍니다. 그들은 경적의 길이와 크기로 대화를 합니다. 그들의 말의 성조 처럼요..

BLM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MN (248.♡.141.42)
작성일 10.10 18:23
차에서 내려서 다가오는 사람 넘 무서워요 ㅠ
빵은 할 수도 있는거 아니에요? ㅠㅠ

팜3님의 댓글

작성자 팜3 (1.♡.45.233)
작성일 10.10 18:26
개인적인 경험이신것 같아요

led형광등님의 댓글

작성자 led형광등 (58.♡.153.154)
작성일 10.11 00:15
항상 서울에서 운전을 해서 그런지 특별히 더 매너가 안좋은지는 모르겠어요.
어딜 가나 쓰레기들은 일정 비율로 존재하니까요.
전 지방도로 다닐 때 기본 사항을 안지키는 운전자들을 많이 봤어요.

Blizz님의 댓글

작성자 Blizz (251.♡.26.20)
작성일 10.11 01:37
소시적 봤던 신문 기사가 생각 나는군요. 녹색 신호가 떨어졌을 때 앞 차가 출발하지 않으면 얼마만에 빵 누르는지 통계였습니다.
우리나라가 단연 1등 이였구요, 0.3초.
꼴등이 호주였습니다. 2초.
1등이 좋은 거 맞쥬?

그런데 실제 호주 가 보니 2초는 커녕 마냥 기다리는 사람 천지였다는게 함정. 빵도 우리나라처럼 신경질적으로 빠빠~앙 누르는게 아니리 앞 차가 신호 바뀐 거 모르는 거 같으니까 알려주려 살작 빵 하는 정도 인거라는게 두 번째 함정이죠. 실제로 호주에서는 빵을 주위 환기 목적으로만 (이게 원래 목적이죠) 사용하지 분노 표출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걸 거의 본 적이 없었습니다. 사실 빵 소리 자체를 거의 들을일도 없었죠. (그런데 이것도 꽤 오래된 이야기라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뱃살꼬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뱃살꼬마 (252.♡.124.94)
작성일 10.12 18:08
@Blizz님에게 답글 성질대로 사는 사람이 없는 동네 (그런 분들은 이미 총 맞고 좋은 곳으로들 가셔서)와 성질있는 사람이 없는 동네 (여유있고 경쟁이 약해서)가 조용하죠. 우리는 성질있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치안이 좋은 나라라서...

다묘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묘앙 (221.♡.196.74)
작성일 10.11 08:55
차량 사용량이 매우 적은 편이고 주중에 서울 시내는 거의 안가는 편인데, 제가 아주아주 가끔 빵빵한 적은 있지만 제가 들은 적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휘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210.♡.27.154)
작성일 10.11 10:07
제가 있는, 안동 이남지역에서는 방향지시등이 옵션이라 없는 차들이 많나봅니다...
안동 경계만 넘어가도 확 달라지는데 참 웃겨요. 횡단보도 주차, 코너 주차, 횡단보도서 보행자 후순위 주행...

뚜두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뚜두리 (117.♡.1.62)
작성일 10.12 14:44
그런줄 알았는데 서울은 양반이었어요
대구가서 놀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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