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 일렉트릭 출고 후 첫 완충해봤습니다.

역시 요즘날씨에는 400km 넘게 찍을것 같았는데 되네요.
잘하면 450km도 찍힐 수 있겠네요. :)
80%면 340km찍히니 스트레스 덜받고 편안하게 다닐 수 있네요.

@셀빅아이님에게 답글 시내 90프로 이상의 세컨카인데 장난없네요...ev6를 덜 타게됩니다;;

@페르마타님에게 답글 작은차가 시내주행엔 주차도 편하고 좋죠.
나중에 ev6와 비교기 올려주세요.
전 ev6보가 승차감이 더 부드러우면서 편안해서 놀랐었습니다.

@셀빅아이님에게 답글 안락함으로는 ev6가 더 좋습니다. 시트도 크고 푹신하고 차급에서 오는 안정감도 있구요.
 1시간 이내 시내 주행이라면 캐스퍼, 고속도로 타거나 장시간 주행이면 ev6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무생각없이 타고 나가기엔 캐스퍼가 갑입니다.ㅋㅋㅋ

@페르마타님에게 답글 저도 EV6타는데 한달정도 니로EV를 타게되었었는데 각잡고 원거리 주행이 아니고 간단히 왔다갔다 할때 너무 편하더라구요.
그냥 맨발에 쓰레빠 끌고 나가는 느낌?

@셀빅아이님에게 답글 단순 찍히는 건 제가 470까지 찍어봤습

차가 작아서 2중 주차가 빈번한 주차장도 쉽게 들어가고 454 정도 뜬적도 있어서
에어컨 끄면 2-3%정도 증가하더라구요

@‪초식동물‬님에게 답글 옆칸에 주차한 차량이 선을 물고 주차해도 캐스퍼는 넉넉하게 들어가더라구요. 주말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꽤 유용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