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양평 국도 가을 주말

차들이 느리게 가는것도 아닌데 터널안에서 차량두대 사이로 빠져나가는 돌아이들 참 할많하않입니다

어차피 남들보다 관뚜껑 빨리 닫으실 분들이라 에지간하면 그냥 보냅니다.

흔한 바이커들 모습이네요.
자동차 운전자들이 바이크를 고속도로서 보고 싶어 하지 않는 이유죠 ㅋㅋ

110도로에서 130~160으로 저짓을 할 바이크를 생각하니... 후덜덜합니다.

@리릿님에게 답글 저기는 70도로인데 카메라따위 무시하며 140 막 이리 쌔려밟아가며 다닙니다 ㅎㅎ

죽고 싶어 몸부림 치는건데여 뭘 … 혼자가면 그나마 다행

올려주신 영상만 보면 엄청 난폭운전까진 아닌데 댓글들에 날이 약간 서 있네요

@끌리앙ㅋ님에게 답글 영상만 보면 그렇네요 ㅜㅜ

근데 진짜 얌전히 운전하는 마눌님이 블박따서 신고하라고 할 정도로 계속 위협적인 상황이 20대 이상 바이크로 발생허긴 했습니다.

할리 알차 할거없이 미친듯 와리가리로 달리더라구요..

@끌리앙ㅋ님에게 답글 마지막 칼치기는 난폭운전이죠. 저렇게 운전하는게 위험하기도 하거니와 저러다 사고나면 누가 책임지나요???

그나마 바이크면 본인들만 다칠거라 괜찮죠.

칼치기하는 차를도 많아요. 이건 사고시 다른 차량 탑승자도 위험에 빠지게 만들죠.

팔당에서 두물머리로 해서 그쪽으로 쭈욱 이어지는 양평 국도쪽이 계속 저런 식이면 고속도로는 안봐도 답이죠.

저짓을 저기서 하는 자살특공대가 고속도로에서는 얌전할까 싶습니다.

그렇게 문제 없는데... 라면서 보고 있었는데, 마지막 보고 '아..' 했네요

@winnt님에게 답글 시작부분도 보시면, 계속 터널안에서 교행하는 차들 사이로 저렇게 비집고 다녀서
마눌님이 손이 땀에 흠뻑 젖을정도로 긴장을 했습니다...
소리도 굉음이 나는데 열대 넘게 저렇게 차량 사이를 휘젓고 다녀서요...

그리고 마지막 부분은 70km 카메라가 있고 언덕이 있어 차들이 속도를 전체적으로 줄이는 구간입니다.

그 사이를 카메라따위 개무시하고 와리가리로 지나가는 상황이죠...

양평 살다보니 바이크 타는 사람은 정말 좋게 보기 어렵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