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쯔비스가 현대 iccu를 수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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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6 10:08
본문
https://news.nate.com/view/20241014n03781
생각보다 v2l이 쉽지 않거나 특허가 있을 듯 합니다. 아뭏든 현기 대단하네요, 미쯔비시에 팔아먹다니.
저도 옵션으로 실내v2l을 선택했는데 제가 유용하게 사용한건 어깨 목 안마기를 조수석 마눌님께서 사용 할 수 있게 한 거네요. 운전중에는 배에 올려두고 따뜻하게 배마사지 하고, 차에서 커피마시면서 경치 볼 때는 목에서 사용하고 아주 좋았습니다.
댓글 17
다모비님의 댓글의 댓글
@팜3님에게 답글
미쯔비시는 일본에서 결함을 숨기다 사망사고 나와서 일본내에서 완전 나락 갔지요
https://www.mk.co.kr/news/all/3325000
https://www.mk.co.kr/news/all/3325000
슈니님의 댓글의 댓글
@팜3님에게 답글
엔진을 통으로 쓴게 아니라 블럭만 가져다 썼죠. 엔진을 그대로 썼으면 미쯔비시나 크라이슬러 둘다 현대와 함께 이슈가 됐을테고요.
seragraph님의 댓글
이전에도 쎄타엔진 엔진블럭 기술을 미쯔비시, 크라이슬러에 제공한 적도 있었죠.
박스엔님의 댓글
ICCU 오류 거의 다 잡았다는거 같더라고요.
미쯔비시에서 엔진 수입하고 배웠던 현대였는데.. 대단하긴 합니다 진짜로
미쯔비시에서 엔진 수입하고 배웠던 현대였는데.. 대단하긴 합니다 진짜로
Lancer님의 댓글
추가적인 파워실리콘 쓰지 않고 모터에 있는 코일 활용해서 승압 감압하고 충방전까지 하는 특허는 독보적이긴하죠 원가도 엄청나게 절감되구요.
디버그님의 댓글의 댓글
@Lancer님에게 답글
전기는 전압,전류만 아는 사람이라 뭔가 있어보이는 설명입니다. 다른 회사에서 구현하는 v2l과 현대의 방법 비교가 궁금해졌습니다.
이타도리님의 댓글
급속/완속 고전압 충전(in), 12V배터리 충전(out), 220v용으로 출력(V2L, out) 등 다양한 전원 관리를 통합형으로 하는건데 이게 보기보다 많은 노하우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화재로 번지지 않도록 안전장치 역할도 해야하니 예민하게 셋팅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러면서 또 뻑나지 않도록 이중삼중 장치를 마련해야 하니...ㄷㄷ
별멍님의 댓글
ICCU문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어쨌든 해결이 될 문제라
해당 산업 종사자들이 각 오지게 재고 판단 했을겁니다.
아무튼 왜인들 속으로 얼마나 성질이 끓겠습니까
그리 허접하게 조립이나 해 팔던 후진국 공장이 어느새...
해당 산업 종사자들이 각 오지게 재고 판단 했을겁니다.
아무튼 왜인들 속으로 얼마나 성질이 끓겠습니까
그리 허접하게 조립이나 해 팔던 후진국 공장이 어느새...
DdongleK님의 댓글
통합된 iccu 만들수 있는 회사가 현대가 거의 유일 아닌가요? v2l 별거 아닌것 같아도.. 딴회사들은 안하는 건지 못하는건지..
오마이갓님의 댓글의 댓글
@DdongleK님에게 답글
다른 회사들이 못 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대/기아 같이 낮은 비용으로 할 능력은 없는 것 같습니다.
팜3님의 댓글
미쯔비씨는 랜서 때도 세타 엔진 수입해다 썼었어요
결함 있는 부품 수입이 미쯔비씨에 맞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