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고체왁스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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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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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도 맞고 비도 맞고 벌레도 맞고 아주 차가 그지꼴이라 괴로웠는데
마침 어제 일이 있어서 휴가상태였고 시간도 남고 날씨도 좋아서 세차 질렀습니다.
싹 씻기고 보통은 드라이하고 크리스탈코트플러스로 했는데.....
무슨바람이 불어서 카나우바 고체왁스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결국 저질러 버렸습니다.
온 몸은 땀에 젖고 팔이 빠질거같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왁스질 했더니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온거같습니다.
아직 세차초보라 그냥 바르고 좀 있다가 부드러운 천으로 광택을 내줬는데...
처음엔 룰루 하면서 시작하다 한바퀴 돌고나니 노래가 안나오는....
그래도 주차하고 돌아보는데 이뻐서 한번 더 보고싶게 하네요 ㅋㅋ
주책...
댓글 19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둠칫두둠칫님에게 답글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동안 기부니가 조크든요. ㅋㅋ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해터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물왁스랑은 또 다른 맛이죠. 살짝 마른 왁스를 문질러 광낼때의 만족도란..
바부곰님의 댓글
불스원 하이브리드 고체왁스를 싼 가격에 구입은 해뒀는데 할 엄두가 안 나네요 ㅎ.ㅎ
그래두 조만간 세차해야겠습니다~
그래두 조만간 세차해야겠습니다~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바부곰님에게 답글
저도 고체왁스 볼때마다 고민이 듭니다. 몸이 힘드니까요 ㅋㅋㅋ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휘소님에게 답글
자주 못하는데 광택기까지 사야하나..고민도 되긴 하더라구요. ㅎㅎㅎ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곰이형2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저도 어제 거의 2시간가까이 했네요. 그래도 깨끗해져서 기분좋습니다
nanothings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안그래도 세차각 계속 보는 중인데 와이프가 계속 주말~주중 야근 겹쳐서요 ㅠㅠ
그나마 안했는데 담날 비오고 그래서 스스로 위안중인데 차꼴보면 답답합니다 ㅠㅠ
그나마 안했는데 담날 비오고 그래서 스스로 위안중인데 차꼴보면 답답합니다 ㅠㅠ
둠칫두둠칫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