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없는 해외에서 아우디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들
페이지 정보
본문
1. 아우디 드라이빙 체험 센터 (Audi Driving Experience Center)
아우디 독일 본사가 위치한 독일 바이에른주의 "잉골슈타트"에는 아우디 드라이빙 체험 센터가 있습니다.
아우디 골수팬들이 고성능 아우디들로 전용 서킷과 테스트 코스를 즐길수 있도록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있죠.
https://maps.app.goo.gl/qwKeW6bamcCoJD6UA
2. 아우디 아이스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Audi Ice Driving Experience)
아우디 차량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끈적한 트랙션을 바탕으로 하는 콰트로 시스템입니다.
독3사 중에서 가장 좋은 트랙션 능력과 주행 안정성, 그리고 쉬운 조작성을 제공합니다.
이런 경험을 쉽게 체험할수 있는 곳은 역시 눈내린 겨울, 그리고 눈길과 빙판길인데요.
아우디는 매년 주기적으로 겨울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아우디 아이스 드라이빙 체험 핀란드 (Audi Ice Driving Experience Finland)
아우디 아이스 드라이빙 체험 뉴질랜드 (Audi Ice Driving Experience NZ)
아우디 아이스 드라이빙 체험 오스트리아 (Audi Ice Driving Experience Austria)
3. 아우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알프스 투어 (Audi Ice Driving Experience Alps Tour)
산길 와인딩에서도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아우디라 알프스 투어 행사도 주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아우디 코리아에서도 신청자를 받은거 같은데 문제는 행사 참여가 유료이고 가격이 좀 비싼게 흠입니다.
차라리 아우디 코리아 단독으로 강원도 투어나 남해 투어를 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합니다.
https://www.audi.co.kr/kr/web/ko/newsfolder/2024_01/20240102.html
한국에서 아우디의 브랜딩이 쉽지는 않겠지만 이런 다양한 행사들을 한국에서도 개최를 해서
한국 소비자들이 조금 더 아우디를 가깝게 느낄수 있는 계기를 아우디 코리아가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겨울에 시승차에다가 윈터 타이어 끼우고 눈길 주행 코스 하나 짜서
시승 행사만 몇번 해도 아우디의 주행안정성을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체감 시킬 수 있을텐데 왜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윈터 타이어 끼우면 무슨차든 눈길에서 다 잘 달리긴 하겠지만
아우디만큼 눈길에서 차량의 조작성이 쉬운 브랜드는 없을겁니다.
아무튼 현재 한국에서의 아우디 상황이 아우디팬으로써 아쉽습니다.
앞으로 상황이 더 나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린드우디님의 댓글의 댓글
2025년이 정말 한국에서 아우디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신차가 제대로 잘 출시 되었으면 좋겠네요~!
Noobie님의 댓글
아우디가 과거 디젤 게이트로 무너진 이미지를 한국에 좀 투자하여서 다시 세우면 좋으련만...
그리고 6각 그릴디자인으로 중간에 바꾸면서 현대랑 너무 비슷했어요 ㅡㅡ.
개안적으로 디자인은 6각 그릴보다는 역 사다라꼴 그릴이 더 이뻤습니다.
그 부분이 아쉽더군요.
25년에 신모델들이 나온다니 그걸 기회로 이미지 제대로 바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