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저전도 냉각수 교체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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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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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부분변경 전 모델은 두가지의 냉각수를 사용합니다.
일반 냉각수(분홍색), 저전도 냉각수(파란색)인데 특이한건 같은시기 출시한 ev6 부분변경 전 모델은 분홍색 냉각수 하나만 들어갑니다. 이후 출시한 모든 현대기아 전기차는 분홍색 냉각수 하나만 들어갑니다.
저전도 냉각수는 3년 6만km주기로 교환해야합니다.
하이테크센터에서 교체했고 교체비용은 235,000원입니다...만 냉각수 에어빼기를 제대로 안해둬서 조용한곳에서 주행할때 오토바이 소리가 들립니다.
에어를 완전히 빼려면 시간이 오래걸리니 냉각수를 max선 위로 넣어뒀다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제생각하니 빨리 퇴근하려고 퇴근시간 30분 전에 대충 끝낸것같습니다.
하이테크센터는 방문할때마다 정비사들때문에 늘 불쾌하네요.
댓글 8
크크킄님의 댓글의 댓글
@djjayp님에게 답글
내연기관 차량은 경고등도 들어올 수 있는 사안이군요..타다보면 쉽게 빠진다는듯이 얘기하던데 몇일 타보고 블루핸즈가서 빼야겠습니다ㅠ
djjayp님의 댓글의 댓글
@크크킄님에게 답글
내연기관은 아니고 phev차량의 배터리냉각수 였습니다. 엔진냉각수는 따로 있구요.
별멍님의 댓글
ㅋㅋㅋ ㅋㅋ 에어빼기 손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진단기로 명령하고 기다리묜 되는거 아닌가요?
그녕 타다보면 된다니 참...모닝정비도 그런식으로 안하는데
저런 업무 태도는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이 없는 한심스러운 것이죠.
그저 자동차정비 사례지만 전반에 팽배한 어영부영과 대충대충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네요
그녕 타다보면 된다니 참...모닝정비도 그런식으로 안하는데
저런 업무 태도는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이 없는 한심스러운 것이죠.
그저 자동차정비 사례지만 전반에 팽배한 어영부영과 대충대충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네요
크크킄님의 댓글의 댓글
@별멍님에게 답글
그러니까요ㅋㅋㅋㅋㅋ누가보면 입으로 후후 불어서 빼는줄요...나이가 어려서 물로보는건지..항상 하이테크센터 갈때마다 걸리는 담당기사인데 말하는것도 그렇고 아주 불쾌합니다.
크크킄님의 댓글의 댓글
@전투사슴님에게 답글
주기대로 교체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치만 저도 7만4천때 바꾼건데 큰 이상은 없었습니다.
대신 장비없는 블루핸즈에서는 범퍼를 뜯어야해서 30만원 이상 소요된다고 하니 장비있는 규모 큰 블루핸즈에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교환해야할 소모품이 몇개 없다보니 동호회에서도 바꿀필요 없다는식으로 얘기하는분들이 많이 계시던데 저는 바꾸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장비없는 블루핸즈에서는 범퍼를 뜯어야해서 30만원 이상 소요된다고 하니 장비있는 규모 큰 블루핸즈에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교환해야할 소모품이 몇개 없다보니 동호회에서도 바꿀필요 없다는식으로 얘기하는분들이 많이 계시던데 저는 바꾸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SprotbackLover님의 댓글
전기 현대차량 젤 잘하는게 열관리 능력이라고 합니다.
근데 냉각수는 열 관리 하는 핵심 파츠죠.
냉각수통 새가지고 고생해봤던 사람으로서, 냉각수는 당장 차량이 갈 수 있으니까 언능 교체 하려고 할 것 같습니다.
근데 냉각수는 열 관리 하는 핵심 파츠죠.
냉각수통 새가지고 고생해봤던 사람으로서, 냉각수는 당장 차량이 갈 수 있으니까 언능 교체 하려고 할 것 같습니다.
djjayp님의 댓글
제경우는 다른차량이지만 배터리 냉각수 에어때문에 엔진체크 불들어왔습니다.
에어펌프가 공기를 다 못밀어내고 에어포켓에 갇혀서 공회전(?) 했나봅니다.
냉각수통을 보니 MIN에서 살짝 아래길래 보충하려고 뚜껑을 열었더니...
냉각수통 안쪽이 탄산음료통 같이 안쪽이 압력이 쎄더라구요?
안쪽에서 부글부글 하면서 공기가 다 빠져나오고, 냉각수는 통에서 하나도 안보일 정도....
냉각수만 MAX 살짝 위로 되게 해놓고, 엔진체크 등을 클리어 하고 며칠 탔는데 이제는 문제 없습니다.
코드 찍어봐도 안나와요.
아마 에어포켓이 하나였나봐요. 이걸 빼내고 나니 괜찮아졌어요.
근데 해당차종 포럼에서 보니 어떤사람은 펌프가 에어포켓에 갇혀서 공회전 하더니 타버렸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