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IG 그릴의 H 마크가 출근하고 나니 탈출했습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1.08 10:06
본문
1만1천키로 뛴 그랜저IG 업어와서 정비하고 잘타고 있습니다.
출근하고 차에서 내렸는데 뭔가 어색해서보니 그릴에 붙어있던 H 마크가 사라지고 없네요.
이것 참 험하게 달린것도 아니고 80-100 출근 구간만 다녔는데 이따구 내구성이라니 살짝 어이없네요.
요상한 그 마크 다시 끼우는데 13 이상을 달라고 하네요. 그릴교체하자니 30은 드는 모양이고요
주먹드라이버+리무버 주문해서 유튜브로 교체 해결해 보겠습니다.
5만원 깨먹고 시작하는 상큼한 금요일 아침입니다~
댓글 13
아오이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이게 흠 엠블럼이 아니라 그릴에 붙어서 H 마크가 있는 동그란 플라스틱 판입니다. 그랜저의 고질병이라는 얘기가 들리는데 제게도 일어났습니다.
우주대괴수b님의 댓글의 댓글
@TunaMayo님에게 답글
저게 전방 레이더 때문에 이중구조로 되어있는데 껍데기만 박리되어 떨어져 나가는게 고질병인 것 같더군요.
인듐 때문인지 엠블럼 파츠 자체가 조금 비싸긴 한데(5만원 정도) 정석대로 작업하면 범퍼 내리는(로고 뒷판은 그대로 그릴에 박혀있으니) 공임까지 해서 저 정도 나온다는 것 같습니다.
인듐 때문인지 엠블럼 파츠 자체가 조금 비싸긴 한데(5만원 정도) 정석대로 작업하면 범퍼 내리는(로고 뒷판은 그대로 그릴에 박혀있으니) 공임까지 해서 저 정도 나온다는 것 같습니다.
아오이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TunaMayo님에게 답글
저도 깜짝 놀랬습니다. 3만6천원짜리 h인데 공임을 10만원... 파란손 기준 범퍼 내리는 공임까지 입니다.
유튜브를 보니 그냥저냥 범퍼 올려서 교체하면 되겠더라구요 아니면 그냥 그릴을 싹 갈아버리고 말지...
유튜브를 보니 그냥저냥 범퍼 올려서 교체하면 되겠더라구요 아니면 그냥 그릴을 싹 갈아버리고 말지...
참치전쟁님의 댓글
1만1천이면 새차네요.
25,000 뛴 집사람 차를 헤이딜러 통해서 견적받는 중인데 2,269가 아직은 최고가격입니다.
25,000 뛴 집사람 차를 헤이딜러 통해서 견적받는 중인데 2,269가 아직은 최고가격입니다.
아오이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참치전쟁님에게 답글
하브인가요? 전 2.4 가솔린이라... 선팅하고 이래저래하니 새차 같긴 합니다 클린코트오면 가죽 세정 한번 해주고나면 대충 청소도 끝난것 같네요.
참치전쟁님의 댓글의 댓글
@아오이토리님에게 답글
같은 2.4 가솔린입니다.
좋은차 구매 축하드립니다. ^^
좋은차 구매 축하드립니다. ^^
아오이토리님의 댓글의 댓글
@오락가락오가락님에게 답글
저도 개고생 예약이네요 담주말에나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따듯한것마셔요님의 댓글
인듐이 비싸죠
그냥 레이더파츠는 위에 뭐 안붙이고 따로 두는게 좋은 디자인인듯 싶습니다
그냥 레이더파츠는 위에 뭐 안붙이고 따로 두는게 좋은 디자인인듯 싶습니다
아오이토리님의 댓글
수리하고 왔습니다. 유튜브를 믿지 마시고 그냥 공업사로 직행하시기 바랍니다.
1) 유튜브보고 앞범퍼 탈거 없이 손넣어진행해보려고 오픈함
2) 범퍼 부수기 직전까지 가도 안벌어짐
3) 동네 카센타로 입고
4) 사장님왈 이거 한번도 범퍼를 안때본 새차네 하시며 리프트에 올려서 진땀흘리며 작업함
결론 속편히 공임주세요 진작 알았으면 좀 경험 많은 곳으로 입고시켰을텐데 스크래치 집합이 되었네요
1) 유튜브보고 앞범퍼 탈거 없이 손넣어진행해보려고 오픈함
2) 범퍼 부수기 직전까지 가도 안벌어짐
3) 동네 카센타로 입고
4) 사장님왈 이거 한번도 범퍼를 안때본 새차네 하시며 리프트에 올려서 진땀흘리며 작업함
결론 속편히 공임주세요 진작 알았으면 좀 경험 많은 곳으로 입고시켰을텐데 스크래치 집합이 되었네요
DevChoi8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