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장기주차장에서 문콕 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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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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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차가 주차를 이상하게 해놨길래 좀 쌔해서 감시모드 켜놓고 갔습니다.
역시나 문 시원하게 열어주고 가네요.
조그만 가방 넣는데 뭔 문을 저렇게 활짝 여는지..
들어가거나 하진 않고 도장이 살짝 패였네요.
붓펜 정도면 될거 같긴 한데 여튼 기분이 좋진 않네요.
담배 버린거 쓰레기 무단투기로 신고가 되려나 모르겠네요.
댓글 12
Winnipeg님의 댓글
감시모드가 잘 작동해서 다행입니다. 옆 차 생각은 하나도 없이 그냥 열어재끼네요.
근데 이건 경찰서에 고발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이건 경찰서에 고발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영상 꼭 보관을 하시고 먼저 인천공항공사 측에 문의를 하신 뒤 경찰에도 신고를 해 두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저런건 제대로 보상을 받아야 할 일이지요. 옆 차가 했다는게 입증되면 옆 차가 물어내야 하고, 옆 차가 한 것을 입증 못하더라도 주차장 내에서 일어난 일이라 주차장 관리주체가 보상을 해야합니다.
모다나님의 댓글
인천공항 주차장(터미널2 인근으로 기억)에서 문콕을 발견하고(주차 전후 동영상으로 확인) 보험처리한 경험이 있습니다.
Akce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