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5이 코타키나발루 효도관광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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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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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칠순 이셔서 가족 여행 다녀왔습니다.
부모님, 형, 저, 와이프 5명이 다녀왔습니다.
수요일 18:15 출발 일요일 05:55 도착 3박5일 일정 이였습니다.
첫날은 잠만 자는거라 저렴한 호텔갔고 둘쨋날 부터는 샹그릴라 탄중아루로 갔습니다.
첫날 밤늦게 코타키나발루 도착해서 잠만 잤고
둘째날 마무틱섬, 씨워킹하고 호텔 체크인하고 저녁먹었습니다.
셋째날에는 호텔 수영장 갔다가 반딧불 투어갔고
넷째날 오전에는 수영하고 체크아웃하고 시내 구경 좀 하다가 탄중아루 해변에서 일몰 보고 비행기 탔습니다.
비행기값 150
숙소 130
식사 및 기타비용 100
정도 썼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첫 해외여행이였는데 다행이 별탈은 없었네요.
부모님이 좋아하셔서 다행이긴 했습니다.
사실 여행이 좋았다기 보다 제 와이프를 좋아 하십니다.
형은 바닷물에 23울트라 빠트려서 수리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 차는 인천공항에서 문콕을 당했습니다.
어제 몸살이 나서 타이레놀 먹고 하루종일 잠만 잤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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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님의 댓글
저도 출장으로 한번 가본적이 있고 그 기억이 너무 좋아서 내년에 양가부모님 모시고 가려고 하는데요.. 생각보다 3박5일이 부모님들에게는 피곤으로 올거 같아 좀 망설여지더라구요
redseok0님의 댓글
코타키나발루 너무 좋죠. 저는 작년에 갔다왔었는데 탄중아루 샹그릴라에서 지냈구요. 그랩으로 택시도 타고 배달도 호텔로 시켜먹고 재미있었네요. 노을 맛집!!
호초라아빠님의 댓글
큰일하셨네요 애쓰셨습니다. 이번 여름에 장인장모님 모시고 두살배기 아들이랑 저희 부부 다녀왔는데 다녀와서 일주일 앓았습니다..
뜨쉬뜨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