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복장은 개선이 좀 필요해보입니다. JPG(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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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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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절은 해가 많이 짧아져서
오전 6시가 되도 동이 트지 않아 밤처럼 캄캄합니다.
이 5~6시 경의 새벽 시간에 시내주행을 하게되면, 낙엽이 많이 떨어져서인지
도로 끝차선 가장자리에서 청소작업하시는 환경미화원분들을 많이 마주칩니다.
근데 이거 근무복이 참 아쉬운게, 근무복에 재귀반사 띠를 둘렀다고 하지만
하향등이 기본인 시내주행에서, 실제로 재귀반사의 효과를 봐서
운전자가 인식하는데 거리가 너무 짧지 않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특히나 한국처럼 전면에 투과율 30% 어두운 틴팅을
국민틴팅이라고 하면서 발라대는 정신나간 자동차문화에서 말이죠
이게 2022년에 나왔던 기사중에 하난데,
적어도 이정도로 LED 삼각대 세워놓고
헬멧이랑 양 팔에 LED 발광밴드는 기본장착 해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겨울에는 정말 너무 위험해보이더라고요.
댓글 4
라떼는말야님의 댓글
그냥 새벽에 청소 안하면 됩니다. 근무 시간 조정해야 한다는 뉴스 꾸준히 나오지만 바뀌지 않죠. 낮에 청소하는 모습 보기가 안좋다는 이유로요
끌리앙ㅋ님의 댓글의 댓글
@라떼는말야님에게 답글
낮에 하고 새벽에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이분들도 일하는건데 새벽부터 힘들게 하실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특히 동절기는 일출이 늦으니 해뜨고 나서 해야 합니다...
그냥 이분들도 일하는건데 새벽부터 힘들게 하실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특히 동절기는 일출이 늦으니 해뜨고 나서 해야 합니다...
다온별님님의 댓글
인도끝 부분에서도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 해보는게 안전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