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들어오면 제가사는 오산은 좀 팔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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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6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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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은 중국사람 비율이 꽤 높아요.
오산역에서 오색시장 근방은 중국거리나
다름없고요.
중국인 대상 미용실이 한국인 미용실보다 더 많고
냉면 먹으러 가면 중국식 냉면이 나오는 동네죠.
장점으로 중국 본토 음식을 손쉽게 먹을수 있다는!
그래서 그런지 예전엔 선롱버스도 쉽게 보였고
심지어 켄보랑 둥풍 소콘 자동차도 타 지역보다
쉽게 보입니다. 이 작은 도시에 byd 상용차 매장도
이미 있고 여기계신 분들은 듣도보도 못했을
신위안 자동차 대리점도 대로변에 있습니다 ㅋㅋ
이번에 byd 승용차들 출시되면 여기 계신 중국인들은
무지하게 살것 같아요.
나중에 목격되면 실물 사진이라도 올려보겠습니다.
사실 신위안 봉고차는 아파트 주차장에도 두대나 있네요.
홍치 자동차도 보고 싶은데 그놈은 아직 못봤네요
댓글 7
Hunter100님의 댓글
중국사람이 많아서 중국산에 대한 거부감이 적을 건 맞는데. 제가 미국에서 친척을 한 20년전엔가 만났는데 토요타 캠리타고 있더라구요. 어? 왜 한국산차 안타세요 했더니 품질과 중고차 판매시 감가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중국인들도 한국에서는 비슷한 생각은 할 것 같아요. AS 와 재판매 등을.
이타도리님의 댓글
일반적으로 카매니아 아닌 머글이 차를 구입하는 요인은...
1. 가격, 유지비 등 경제성
2. 리세일 밸류 (감가상각)
3. 정비편의성 (부품값, 전국 네트워크 등)
4. 그다음으로 오는게 성능 및 디자인 등...
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무작정 싸다는 이유만으로 중국차가 과연 초기에 팔릴까? 라는 의문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홍콩계사모펀드가 한국 1,2위 렌트카 업체를 인수한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대량으로 플릿 구매하여 소비자들에게 점진적으로 차량을 알리고, "중국차도 타보니 뭐 괜찮네" 라는 인식을 서서히 심어주는 전략인거죠
1. 가격, 유지비 등 경제성
2. 리세일 밸류 (감가상각)
3. 정비편의성 (부품값, 전국 네트워크 등)
4. 그다음으로 오는게 성능 및 디자인 등...
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무작정 싸다는 이유만으로 중국차가 과연 초기에 팔릴까? 라는 의문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홍콩계사모펀드가 한국 1,2위 렌트카 업체를 인수한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대량으로 플릿 구매하여 소비자들에게 점진적으로 차량을 알리고, "중국차도 타보니 뭐 괜찮네" 라는 인식을 서서히 심어주는 전략인거죠
ABCOO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