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이후로 국내 진출이 사실상 확정되었거나 진출썰이 나오는 중국 업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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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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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커 : 딜러사까지 확정되어 올해중 런칭은 거의 확실할 것으로 보입니다.
립모터 : 한국 진출 얘기가 작년 말에 나왔고, 글로벌 판매는 사실상 스텔란티스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국내 진출도 상대적으로 용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샤오펑 : 한국 지사 설립 인력 모집하고 있다는 보도가 얼마전에 나왔습니다.
샤오미 : 국내에 법인 등록하면서 업종에 자동차 및 부품 수입업도 같이 등록해 진출썰이 나오고 있습니다. 진출하더라도 시일은 좀 걸릴 것 같긴 합니다만...
일단은 이 정도네요. 여기에 더해 체리가 KGM 택갈이 형태로 진출할 가능성도 높구요.
댓글 17
던진도넛님의 댓글의 댓글
@이타도리님에게 답글
립모터는 BYD 같은 대중 브랜드인데 신생업체 치고 판매량이 꽤 잘 나오는 편입니다. 디디 부르면 많이 오더라구요. 스텔란티스가 지분투자 해서 유럽쪽에 스텔란티스 끼고 진출하고 있구용.
tulmo님의 댓글
저렴한 모델이면 몰라도 5000만원 넘어가는 중국산 차가 과연 잘 팔릴까 싶습니다.
테슬라 모델3,y 도 5000만원대이고 그 가격대 국산 내연기관 차량들도 많고요.
byd 씰도 그 가격이면 차라리 돈 좀 더주고 모델3 살꺼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테슬라 모델3,y 도 5000만원대이고 그 가격대 국산 내연기관 차량들도 많고요.
byd 씰도 그 가격이면 차라리 돈 좀 더주고 모델3 살꺼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던진도넛님의 댓글의 댓글
@tulmo님에게 답글
위의 브랜드들 모두 문자 그대로 전세계에서 테슬라가 가장 싼 나라에서 자기들끼리도 경쟁하며 살아남아 시장 파이를 어느정도 확립한 애들이라 자체의 상품성과 경쟁력은 어느정도 검증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ggang9님의 댓글
도로에서 지커 007GT 랑 audi RS6 avant는 꼭 보고 싶네요..
눈이라도 즐겁게;;; ㅜㅜ
눈이라도 즐겁게;;; ㅜㅜ
전자소년님의 댓글의 댓글
@트레콰르님에게 답글
어짜피 이름은 바뀔겁니다. 아토3도 중국에서는 "元" 이고 전면 보닛에 이게 한자로 들어가 있죠.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리샹(리오토)자동차는 안들여올까요 중국가서 봤을때 디자인 꽤 멋지던데 ㄷㄷㄷ
지커는 한국에서 테스트중인거 많이 봤네요
지커는 한국에서 테스트중인거 많이 봤네요
JobSan님의 댓글
저도 다른 차는 모르겠는데, 지커는 정말 기대되더군요. 사람들의 시선만 어느정도 완화된다면, 지커 믹스나 007인가 뭔가 하는 녀석은 구매할 마음이 생기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중국에 대해 오해가 심한 것 같더군요. 실제로, 전자기기, 그 중에서 로봇분야는 이미 탑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테슬라 등의 기술자들하고 유럽차 디자이너를 떼로 불러와서 만든 제품들.... 거기다가 어마어마한 업체에서 살아남은 업체들이라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봅니다. 그런 입장에서 현기아차가 정말로 혁신의 혁신을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이타도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