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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궁금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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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취백당
작성일 2025.01.28 17:02
1,304 조회
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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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가 추워지면서 특정 핵심 부품들이 추위에 취약해지면서

문제가 생긴다면 온도센서 넣고, 영하로 내려가면 그 주변에 온도 높여주게 설계했어야 하지 않나요?

그런거 없이 그냥 만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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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BLM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MN
작성일 01.28 17:40
됩니다
아마 히트펌프 일거에요
냉각도 담당하구요..요즘은 대부분 달고 나옵니다

취백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취백당
작성일 01.28 22:26
@BLMN님에게 답글 아.. 그렇군요

딸기맛농약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딸기맛농약
작성일 01.28 21:44
이미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MikaStar님의 댓글

작성자 MikaStar
작성일 01.28 22:11
십년전 전기차에도 그런 시스템은 운용되고 있었습니다. 배터리 출력과 관련이 있기때문에 최소한의 배터리 관리는 해줍니다.

테디박님의 댓글

작성자 테디박
작성일 01.29 11:16
전면에 충전구가 있는 제네시스 전동화모델은 충전구에 열선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작성일 01.30 14:11
충전소를 목적지로 하면 데파 준다 고 하던데요...  하이브리드는 그런거 없습니다.

휘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작성일 01.30 15:37
요즘 현기는 초고속 충전때 기온이 영하이면 40분이 더 걸린다고, 충전하기 전 미리 히팅하는 기능이 있더군요. ㄷㄷㄷㄷㄷㄷ

마스터재다이님의 댓글

작성일 01.30 18:11
히트펌프쓰며 없으면 ptc히터등으로 주요부위는 댑혀요. 그래서 주행거리가 짧아집니다.
참고로 ncm의 배터리 기본가동범위가 -10~40도이며 LFP는 0~40도정도입니다.
그래서 LFP가 그 배터리 최적화를 영하시작때부터돌리기때문에 배터리를 많이 쓰고 충전시간도 길어지는것입니다(프리컨디셔닝있으면 쪼금다르긴합니다)
그래서 테슬라 LFP도 겨울철 주행거리가 낮아야함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설계등의 열관리최적화가 안되어서 그냥 달리면 배터리발열으로 스스로 잡히기에 의외로 멀리갑니다만...그럼에도 영하10도등 한파시기에는 시동안걸어도 lfp들은 최소한의 유지를 위해서 히터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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