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커스냥이 보구 가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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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밤나무에서 딸랑이 흔들어 가며 놀아줘서 그런지. (모기한테 12방씩 헌혈도 해가며...) 밤나무쪽으로 가면 다들 달려나와서 저리들 신나게 놉니다. 요즘은 막내가 엄청 즐거워 하네요. 나무를 붙잡고 목표물도 잡느라 균형과 근육이 안따라주면 못하는 묘기임니다? 

이름이 막내고 3살이 넘었으나 몸은 청소년만합니다. 몸은 왜소하나 마음만은 상남자냥이 입니다. ^^;;

댓글 3

Amoo님의 댓글의 댓글

@풍운의개발자님에게 답글 막내님 실물이 더 귀여운데 카메라발이 넘 안받아요~ 자유냥이로 모시다 보니 더 도도들 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삭제된 이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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