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부리고 싶었던 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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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5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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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부엌에서 힌참 바쁘게 있는데 딸아이가 절 부르더라구요.
엄마 빨리와서 제타 좀 봐~~
지 혼자 오렌지 목에다가 쑤셔넣고 당당히 걸어다닙니다.
어떻게 저걸 혼자 입었지? 벗을 생각도 없는지 종일 저러고 있네요 저걸 벗겨줄까요 아님 혼자 벗을 때까지 기다려줄까요?
몇 주 전에는 혼자 꼬깔콘도 쓰고 돌아다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댓글 5
하양고양이님의 댓글
혼자서 입었다고요?? ㅋㅋㅋ
퓨리 같으면 불편하다고 난리난리 부렸을텐데, 멋을 아는 제타네요. ^^
퓨리 같으면 불편하다고 난리난리 부렸을텐데, 멋을 아는 제타네요. ^^
과천수목유지님의 댓글
제타 실사진도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