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실수를 합니다. ㅠㅠ
하양고양이

Lv.1 하양고양이 (121.♡.204.55)

2024년 5월 15일 PM 06:12 · 수정됨(05. 21. 09:49)

조회 680 공감 0

안녕하세요~ 하양고양이 입니다.


2주전 퓨리가 화장실 앞에 쉬야를 했어요. 

살짝 지린게 아닌, 꽤 많은 양의 쉬야를 바닥에 했어요. 

그날 새 모래로 갈아준 상태라 화장실 안에 모래가 많이 쌓여있었는데,

아마 조준을 제대로 못한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이런일은 처음이어서 퓨리 상태를 살펴봤는데 특별한 증상은 없어요.


그런데, 3일전 같은 자리에 다시 쉬야를 하네요. ㅠㅠㅠㅠ


남편과 딸은 퓨리가 일부러 그런것 같다며,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아 항의하는 것 같다고 말하는데요.

제 느낌은... 뭐랄까... 나이든 고양이가 되어가는 과정 같아서 마음 한켠이 아려 옵니다.


13살이면 아직 한창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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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베니와준

    베니와준 Lv.1

    24.05.15 · 118.♡.17.68

    사진 냥이 표정은 일부러 그랬다는 표정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알아서 모시라능~~~
  • 하양고양이

    하양고양이 Lv.1 → 베니와준 작성자

    24.05.16 · 121.♡.204.55

    일부러 그런거겠죠? ;;
  • 라그랑지

    라그랑지 Lv.1

    24.05.15 · 118.♡.132.45

    13살..아직 청춘이죠~~~
  • 하양고양이

    하양고양이 Lv.1 → 라그랑지 작성자

    24.05.16 · 121.♡.204.55

    청춘 고양이 김퓨리 입니다. ^^
  • 아기고양이

    아기고양이 Lv.1

    24.05.15 · 14.♡.156.50

    혹시 화장실 들어가는 턱이 높을까요? 화장실 앞까지 갔다가 실수할 이유가 뭔가 있을 것 같아서요.
    물론 저희 둘째냥이는 턱이 안 높았는데도 일부러 앞에 그러긴 했어요. 쟤는 화장실 앞에 깔아둔 사막화 방지 매트와 조각카펫을 죄다 싫어했거든요.
    암튼 뭔가 짚히시는 게 없는지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게 습관이 들면 계속 그럴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 하양고양이

    하양고양이 Lv.1 → 아기고양이 작성자

    24.05.16 · 121.♡.204.55

    N년차로 사용하고 있는 화장실이고, 턱은 전혀 안 높아요.
    가끔 똥 덩어리 정리가 안되서 그 앞에 흘리는 경우는 있었는데 쉬야는 처음이라 계속 지켜보고 있어요.
  • 아기고양이

    아기고양이 Lv.1 → 하양고양이

    24.05.16 · 14.♡.138.194

    턱이 안 높으면 실수가 아니라 일부러 그런 것 같아요. 뭔가 불만이 있거나 하고 싶은 말이 있거나 그런 거 아닐까 싶네요. 저도 테러 계속 당해서 병원에서 상담 받을 때 보니까 질병 아니고는 집사가 직접 알아내야하더라구요.
    저희 둘째 냥이는 처음에는 약한 방광염이었고 치료를 받았는데 나중엔 문제행동이었어요. 침대에 보는 것보다 화장실 앞에 보는 게 고치기가 더 어렵다고 하셨구요. 아무쪼록 원인을 하루 빨리 찾으시길 바라요.
  • 풍운의개발자

    풍운의개발자 Lv.1

    24.05.15 · 14.♡.17.212

    펫씨씨티비로 라도 확인해 보시고, 몸은 안에 들어가있는데 엉덩이가 나와서 실수하는 거라면 더 큰 화장실로 변경이 도움이 되고요. 바로 앞에서만 일부러 그러는 거면 다른게 맘에 안드는것 같아요
  • 하양고양이

    하양고양이 Lv.1 → 풍운의개발자 작성자

    24.05.16 · 121.♡.204.55

    지금 화장실도 커서 충분히 널널한데.... 왜 그런지 잘 지켜볼께요!
  • Amoo

    Amoo Lv.1

    24.05.15 · 112.♡.88.225

    혹시 퓨리라는 이름은 어떻게 지으셨어요? 우리집 엄마냥이 본명이 퓨리인데여~ 빼빼마른 스트릿 임신냥이를 두고볼 수 없어 꽁치통조림 따주고는 그 다음에 퓨리나 사료를 사다 조공해드렸더니 느무 잘 좝수셔서 이름을 퓨리로 지어 드렸었죠. 이후 으찌나 잘 드셔서 뚱냥이의 길로 가셔서 뙈리로 개명하셨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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