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옹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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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길냥이 산이 소식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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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이아빠 119.♡.50.202
작성일 2024.05.29 18:55
37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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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는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산이 아빠 입니다. 



오랜 기간동안 산이에 대한 글을 쓰기 않았네요 ㅎㅎ 그동안 산이는 저희 부모님과 많은 주민들의  이쁨을 받으면 몇해의 길냥이 삶을 살았습니다. 


현재 산이는 길냥이가 아닌 집냥이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ㅎㅎ 


산이를 정말 이뻐하시던 아파트 주민분이 산이를 지난 겨울에 입양하셨습니다 .

원래는 저희 집에서도 산이를 입양 할려고 했으나 저는 서울 원룸에서 살아서 안되고 본가에서는 아버지의 폐 건강이 급작스럽게 안 좋아 지셔서 산이 입양을 포기 했는데 다른 분이 입양 하셔서 정말 다행 입니다 ㅠㅠ 


그동안 산이를 이뻐 하시고 걱정 많이 하셨던 분들에게 정말 감사 인사 드립니다. ㅎㅎ 


(제가 가지고 있는 마지막 산이 사진 입니다 ㅎㅎ)



댓글 10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136.♡.35.52)
작성일 05.29 21:29
길 생활 청산하고 집냥이로 살고 있다니 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산이가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 지내면 좋겠어요.

편지왔다님의 댓글

작성자 편지왔다 (125.♡.90.188)
작성일 05.30 21:51
오래전에 산이 사진 본 기억이 납니다.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이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이아빠 (119.♡.50.202)
작성일 06.05 01:00
@편지왔다님에게 답글 산이를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순정대학찰옥수수님의 댓글

작성자 순정대학찰옥수수 (222.♡.177.238)
작성일 05.31 19:35
와 산이가 집에 들이려고 하면 엄청 싫어해서 포기하신 적도 있지 않나요? 이제라도 집냥이가 되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산이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이아빠 (119.♡.50.202)
작성일 06.05 01:03
@순정대학찰옥수수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ㅎㅎ 이제라도 편안하게 집냥이로 살아서 저도 너무 행복 합니다 ㅎㅎ

언더라인님의 댓글

작성자 언더라인 (210.♡.127.78)
작성일 06.01 16:53
반가운 산이 소식!
클ㄹㅇ 냥당에도 댓글 남기고 왔습니다

산이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이아빠 (119.♡.50.202)
작성일 06.05 01:04
@언더라인님에게 답글 아무래도 클ㄹㅇ에 산이를 더 아시는 분들이 많으실거 같아 글을 썼습니다 ㅎㅎ

Simlady님의 댓글

작성자 Simlady (223.♡.22.158)
작성일 06.10 07:57
산이 소식을 다시 보게 되니 너무 기뻐요 게다가 좋은 소식이라 더 기쁩니다 ㅠㅠ

버번클럽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버번클럽 (221.♡.237.252)
작성일 06.11 17:59
우왕!!! 산아, 즐겁고 행복하렴!!!
가끔 산이 생각났었는데, 좋은 소식 알렺셔서 감사합니다.

얼음반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얼음반지 (121.♡.129.61)
작성일 06.13 17:08
앗.. 저희 집 냥이랑 이름이 똑같네요..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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