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커뮤니티 운영 규칙을 확인하세요.
X

혹시 방문 펫시터 이용해보신 분 계실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nervier
작성일 2025.04.09 14:56
237 조회
0 추천

본문

1년 쫌 넘은 렉돌 집사 입니다.

이래 저래 많이 배우고 집사노릇에 익숙해져 가고 있는데요.

조만간 일주일 정도 집을 비우게 될거 같은데

밥은 자동 급식기를 쓰고 있고 해서 괜찮을거 같은데 화장실이 문제라서요..

다들 여행가실때 주로 고양이호텔이나 병원을 주로 이용하실까요?

고양이호텔 말고 이번에 처음으로 방문 펫시터를 이용해볼까하는데 혹시 경험해보신 분 계실지요?

아무래도 집비밀번호까지 업체에 알려주는게 부담이 되서요..

경험해 보신분 계시면 경험담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0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5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작성일 04.09 22:17
저는 없고 지인은 있는데 만족하시더라구요.
방문탁묘를 고양이 커뮤에서 구하기도 하는데 아예 모르는 분한테 맡기는 것보다는 업체에 맡기는 게 나을 거라 생각해요. 이런 서비스가 생긴지도 시간이 꽤 흘러서요.
근데 저라면 비번 노출보다는 집을 오픈하는 게 좀 그래서 호텔에 맡길 것 같기도 해요. 일주일이라면 호텔에 맡겨도 되는 기간이라 생각해요.

nervi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ervier
작성일 04.15 15:18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아 그렇군요.. 냥이 키운지 얼마안되서 이런 서비스가 생긴지 오래된지 몰랐네요.. 생각보다 활성화되있진 않은거 같아서요.. 역시 호텔이 여러가지로 맘이 편하긴 할거 같아요. 근데 호텔은 일단위로 과금이라 펫시터랑 금액차이가 상당하긴 하더라고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작성일 04.15 15:28
@nervier님에게 답글 제 기억에만 5~6년 이상 되었고 문 따면서부터 방탁이 끝날 때가지의 전 과정을 녹화해서 보여주는 곳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방탁이든 호텔링이든 리뷰 잘 보시고 맡기시면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고 고양이에게는 낯선 공간보다는 익숙한 공간에서 지내는 게 낫기 때문에 집사가 불편함을 감수하고 방탁을 맡기는 경우가 많아요.
호텔은 적응기간 동안 밥도 안 먹고 안 움직이는 냥이들이 좀 있어서요. 평소의 고양이 성향에 맞게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작성일 04.10 09:17
저도 생판 모르는 사람 빈 집에 들이는것 보다 호텔을 선택하겠습니다.

nervi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ervier
작성일 04.15 15:20
@kita님에게 답글 네... 답글 감사드려요. 저도 펫시터 방문 후 분실등 불필요한 오해가 생길까봐 좀 꺼려지더라구요..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