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네스터 라소 (옴블리곤 품종)
사
사과씨 (54.♡.198.33)
2026년 2월 27일 AM 09:58 · 수정됨(03. 03. 06:27)
조회 210 공감 0
종종 들르던 회사 근처 카페 (이면서 로스터리)에서 그냥 아무거나 평범한 거나 사야겠다하고 집어온 원두입니다.
'콜롬비아'라고 쓴 거만 보고 그냥 평소 사던거려니 했고, 그래서 영수증도 안받었는데, 집에 와서 카드 결제 내역을 보니 평소 가격보다 30%가 더 비싸서 관세때문인줄 알고 트럼프 욕을 잔뜩 했는데, 마셔보니까 그게 아니네요.
어쩌다 맛보던 게이샤들보다 훨씬 훌륭합니다. 잘 익은 사과/베리류의 근사한 향기와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카카오 느낌이 너무나 훌륭합니다. 검색해보니 후일라 지역의 네스터 라소는 원래부터 유명했던 모양입니다.
회사가 거리가 좀 되는데 이거 더 사러 주말에 일부러 출근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추가: 로스터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옴블리곤 품종이 맞네요.
댓글 (1)
-
사사과씨
작성자
03.03 · 47.♡.8.76
결국 주말에 이거 사러 회사까지 갔었는데 다 떨어졌더라구요. 수요일에 새로 볶는다고 그 때 다시 오라네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