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리타 며칠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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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앤더슨 61.♡.200.77
작성일 2024.04.08 22:20
36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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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 5일 정도 사용했는데 몇가지 느낀점. 

1.조용합니다.  소음의 정도는 기존에 사용하던 나도나도에 비하면 정말 조용합니다. 

2.맛 차이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만 기분학상 조금 더 깔끔하다고나 할까요. 

3.약배전, 중배전 원두를 분쇄할 때, 그라인더를 가동시키고 나서 원두를 투입하는 것이 좋은가요? 

원두 넣고 분쇄시작했다가 버 회전이 안되는 불상사가 한번 있었네요. 

RPM 문제인지 아니면 토출구에 분쇄된 가루가 꽉차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일단 분해해서 청소한 후 분쇄도를 좀 더 크게 해서 분쇄를 했더니 고쳐지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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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사과씨님의 댓글

작성자 사과씨 (15.♡.1.131)
작성일 04.09 01:38
저는 같은 회사 다른 모델을 쓰고 있지만, 이 회사 모델이 다 같은 구조를 사용하니까 제 꺼랑 비슷할 거 같네요.

토출구에 가루가 꽉 차 보이는 건 정상입니다. 그게 꽉 차서 막고 있다기 보다는 원래 갈린 가루가 나오기 전에 구조상 거기에 모이게 되거든요. 저는 반나절 이상 안쓰다 다시 사용하게 되면 약간의 원두를 그냥 갈아서 버리는데, 그 모여 있는 걸 버리기 위해서 그렇게 해요. 퍼지 (purge) 라고들 하더라구요.

약배전 원두가 버 회전을 막을 정도인 지는 몰랐네요.

exxx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xxx (125.♡.97.60)
작성일 04.09 09:20
약배전 같은 경우에 정말 로스팅 스타일이 제각각이고 너무 안익은 매장것을 쓰는 경우 너무 단단해서 가능하면 돌리시고 넣는게 좋습니다.

Arch님의 댓글

작성자 Arch (211.♡.220.52)
작성일 04.09 09:42
약배전은 일반 그라인더로는 조심해야 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특히 에스프레소용으로는 더욱더요. 엄청 단단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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