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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211.♡.201.252
작성일 2024.11.09 16:46
105 조회
1 추천

본문

 만화방 가는 것도 좋지만 요즘엔 택배 만화대여서비스를 이용중입니다.


여러장르의 만화책을 빌려보다보니 요즘엔 소소하고 생활상을 보여주는 장르들, 바라카몬(완결), 바다마을이야기(완결) 같은 것들이 만족스럽네요.


특히 바라카몬은 등장인물 캐릭터들이 참 맘에 들기도 하고 현실적이기도 하구요 ^^


20세기 소녀같은 것들은 제 나이에는 좀 유치스럽다는 느낌이 ㅠㅠ


어쨋든 창당을 너무 축하드립니다!

댓글 4

이두박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두박근 (121.♡.61.83)
작성일 11.09 16:51
택배 대여서비스는 가격이 ㅎㄷㄷ 하더라요
소소한 일상생활물이면 매일 휴일 도 많이 보시고요.
다음에 또 생각나는 작품 있음 올려드릴게요. 의외로 동물 나오는 만화도 잼있습니다.
고양이와 할아버지, 시바아저씨 같은 작품도 좋아요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223.♡.78.139)
작성일 11.09 21:06
@이두박근님에게 답글 네, 감사합니다 😀

키다리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키다리아찌 (58.♡.51.86)
작성일 11.12 18:56
오 좋은정보네요...택배 서비스가 있다니...놀랐습니다...
흠...찾아보니...전편을 싹다 빌리는데 한 3만원하는군요...비싼듯도 한데...집에서 편하게 누워서...일주일정도 보고 집앞에 내놓으면 가져간다하니...싼것도 같고...

일단 만화방까지 직접가지 않는 점은 좋은건지, 나쁜건지....계란넣은 라면하나 먹고, 쥐포도 하나 구워먹고 해야하는데....
집에서는 내가 직접해야 하네요..ㅎㅎ깨끗한 면에서는 좋은것도 같고...또...보다가 재미없으면 다시 나가 막 이것저것 1권만 한 권씩 골라잡아 보는 재미는 또 만화방에가야 있고....ㅎㅎㅎ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115.♡.126.69)
작성일 11.12 19:35
@키다리아찌님에게 답글 네, 택배는 편한데 만화방가서 보는 그 즐거움은 없어서 아쉬운 점도 있어요 ^^

그래서 직접 가서 볼때도 있고, 또 가는게 번거롭고 그럴땐 택배로 집에서 배달음식이나 뭐 좀 만들어서 편하게 보기도 하고 그래요~

두서비스가 있어서 선택이 가능하다는게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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