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에 눈을 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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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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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녀석과 5시30분 기상인증을 시작하고 나서,
이제 습관이 된 것을 느낍니다.
5시가 되면, 허리가 뻐근해지고 눈이 떠집니다.
그리고 고민을 시작합니다. 운동을 갈까? 귀찮은데… 좀만 더 누워있자 하며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갈등하는 시간이 생겼다는 것. 그 자체로 참 좋습니다.
참 고요한 시간.
하루하루 지나보면, 아이가 일어나기까지 1-2시간이 무엇이든 채워지겠지요. 안 채워져도 상관없고요.
다들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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