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반장을 이용한 마파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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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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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으로 두반장만 있으면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설탕, 간장, 굴소스, 고추가루, 다진마늘….
더 들어가는 군요…
첨엔 마파두부 소스 사서 쓰다가
요리당 앙님이 두반장으로 직접 만들어보라고 하셔서
요즘 다양한 레시피로 마파두부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본 마파두부는 무려 두반장이 5 숟가락이나 들어 가서 걱정이네요,,
과연 맛이 어떨지..
전분가루는 항상 없어서 패스!
돼지고기 없어서 베이컨으로 대체 하였습니다 ㅎㅎㅎ
댓글 8
눈팅이취미님의 댓글의 댓글
@달력공장님에게 답글
두반장이 매우 짜서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괜찮았습니다..ㅎㅎ 성공인 것 같습니다.
펀다이브님의 댓글
과감하게 베이컨으로 대체하는 센스~!! 소주한잔 하고 싶어지는 비주얼입니다^^ 즐거운 요리되세요~~
눈팅이취미님의 댓글의 댓글
@펀다이브님에게 답글
베이컨도 괜찮았ㅅ브니다 ㅋㅋㅋ 저희집은 아침이 언제나 저렇게 조큼 부담스럽습니다.. 남편이 본인 입안에 염증 났는데 일부러 그러냐며 ㅋㅋㅋㅋㅋ
눈팅이취미님의 댓글의 댓글
@쥐순이네님에게 답글
두반장이 많이 들어가서 걱정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안짜서 놀랬습니다. 아마 설탕의 힘인 것 같습니다.
눈팅이취미님의 댓글의 댓글
@높다란소나무님에게 답글
비싼 소스를 사지 않으니 가격이 더 저렴해지고 맛도 풍성해지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달력공장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