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도 반토박이 나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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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반감기가 왔다고 해서 가격이 계속 고공행진하는건 아니더라고요.

대표적인 예가 2021년인데

3월에 8천을 찍고 7월까지 줄곧 내리막을 타서 4천까지 왔던 기억.

다시 10월엔 8천을 찍긴 했습니다. 

여튼, 비코는 우리가 예상하는 가격과는 정반대로 항상 가더라고요.

다만 ETF라는 괴물이,

가격하방의 저항선을 조금 높힌게 아닐까, 라는

긍정적인 희망회로를 돌릴 뿐이지요.

 

그나저나, 가격이 하락하니, 유튜브에 보이던 수많은 긍정론자들이 당황하는게 보이네요.

2022년 이후 입문한 일종의 "뉴비"들이 유튜브에 많아 보이던데, 차트 분석도 열씸이 하고요.

여튼, 이제는 조금 확신에찬 얘기는 안하려나 싶습니다.

댓글 5

들꽃처럼1님의 댓글

반감기를 고려해서 전후로 올랐다 내렸다는 반감기 횟수가 너무 작아서 큰 의미가 없을꺼 같습니다.
말씀하신거 처럼 ETF가 저항선이 될런지..
경기가 좋을때, 평범할때는 자산시장 나뻐도 대안으로 비트가 오를수 있었지만 지금같은 인플레 상황에서 비트만 고공행진 하기 어렵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hojai님의 댓글의 댓글

상승기에도 가격 변동 폭이 심하다는 얘기를 쓴건데, 그게 의미가 없다고 하시면.....??? 제가 뭐라고 반론해야 할런지요.

들꽃처럼1님의 댓글의 댓글

가격 변동 폭이 심하다라는 말에 공감을 한 내용이였습니다. 오해가 있으셨으면 죄송합니다.
단, 반감기 이후에 폭등할꺼라는  뉴스들이 많아서 반감기는 큰 의미가 없지 않을까 하는 댓글이였습니다.

치앙마이한태커플준치앙JUNCNXFamily님의 댓글

그냥 이 판에서 길지도 적지도 않은 3년을 보내며 최고와 최저를 다 경험해본 저로서는 단언은 금물이며 일희일비 해봐야 멘탈만 나가고 실만 커진다 정도??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없으며 제일 믿을 수 있는 것은 금리(통화량)와 반감기 정도 뿐이다 겠네요. 비트를 믿기에 기다리면 팔고 싶은 가격에 도달 할꺼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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