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AD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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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에 현재 회사가 아닐 때, 등록해 둔 시험입니다.
이직한 회사는 시험을 떨어지더라도 본 이력만 있으면 영수증 처리가 된다고 해서
부담없이 시험 준비를 하지 않고 시험에 응했습니다.
문제는 16문제였는데, Kuernetes 를 정말 오랜만에 해보기도 하고 그래서 어차피 공식 오픈북이니
공부하면서 시험 보자 했습니다.
7월안에 2번의 시험기회가 있었는데 , 저는 정신이 없어서 기간을 지나 쳤고, GPT 가 영어로 읍소를 해서 한 번의 기회를 더 얻었습니다.
대규모 트래픽 커뮤니티를 경험하면서 무언가 1시간 이상 집중해서 공부하기에는 정말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영화를 볼때 모든 것에 대해서 자유로워지고 2시간 동안 숙면을 하기 위해서 본 영화도 있으니까요
오늘 나왔던 문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조금만 준비를 했다면 붙을 수도 있었을것 같은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deploy : replicas
network policy (send / receive- front / db)
docker build
ingress
cornjob
serviceaccount (log)
securitycontext : userId 1000
config Map
canary (maxSurge , minAbleability)
Secret
Liveness
FIX API 버전 1.25 에서 1.39로 바꾸어라
시험을 위한 준비가 아니라 진짜 서비스를 다루어 볼 때 자연스럽게 공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모앙은 트래픽이 많지만 VM Instance 1대 4 core 16 Memory 를 사용하는 서비스인데
시피유 , 메모리 점유율이 거의 20% 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쿠버네티스는 아주 오래전에 집에 있는 홈서버에 설치를 한적이 있는데 잘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서비스에도 딱히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비용문제, 그리고 운영문제가 있어서 Fancy 한 서비스들과 최신 기술들을 사용하면 물론 좋겠지만
이것이 전체적인 회사 운영측면에서는 현재도 VM 1대로 잘 서비스 되는것을 특정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 한다는 것은
욕심인 상황입니다.
그래서 @kubernetes 는 취미로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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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plaintext님의 댓글
cornjob >> cronjob
바쁘신데 건강 잘 챙기세유
KyleDev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