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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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린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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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2024.08.08 08:41
36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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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를 고집하는데..그중에서 꽃그림 좋아서

어제 연습했어요.


이번에 느낀점은..제가 수채를 너무 어렵게만 하려고 했구나. 한번 칠하고 끝내면 안되는줄 알고 덧칠에덧칠을 엄청 하다 결국 망코스였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수채 꽃 그리시는 분 릴스 보는데..그분은 전문가라 더 잘하시는거겠지만 한번에 쓱 하시더라구요. 그동안은 영상들 봐도 눈에 안들어왔는데..


그래서 이제 가볍게 그리는걸로 연습하려고 따라 그려본 꽃들이구요.


두번째는 부산 여행 가서 먹은 것 사진 찍어놓은거..그려봤습니다. 이것도 평소 스타일이었으면 야채 줄기 그린다고 하다 망했을텐데..(디테일 따라하다 망한게 많아요..)

하다가 졸려서 배경 날리고 반만 완성한 완성작입니다.

Tmi  죄송합니다^^


댓글 4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8.08 11:20
@단아 님의 닉네임 만큼이나 참 단아하고 예쁜 그림이에요. ^^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08.10 09:10
@벗님님에게 답글 사실 제 닉네임은 다른 이유로 만들었던건데..뭔가 제 이미지처럼 되어버려 부담이 ㅎㅎ 딸 낳으면 딸이름으로 하고 싶어 만들었는데 남편 성이 이씨라 포기한 이름이에요..결과적으로 아들둘맘이 되어버려 필요도 없어졌지만요.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72.♡.52.232)
작성일 08.10 09:12
@단아님에게 답글 핫핫, 성씨 와의 조합은.. ^^;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08.10 09:16
@벗님님에게 답글 네 ㅋㅋㅋ 근데 요즘애들은 이단아 뜻도 모를것 같긴해요. 정말 단어를 잘 모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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