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는 수채화로..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2024.09.23 00:32
411 조회
11 추천

본문

제 그림은 거의 다 모작입니다.

수채를 하며. 늘 어려운게 명암입니다.

제가 가진 물감 색의 한계인지. 제 조색능력의 부족인지. 물양 조절의 실패인지..

저는 진한 어두운 부분 표현이 참 안돼요.

검정색을 섞었어야 하나..라는 생각도 지금 막 드네요.

아무튼. 오늘 수채는 명암이 뚜렷하지 않은것 빼면.

저는 꽤 맘에 듭니다.

빛을 표현하는 방법을 약간 배운 느낌이에요.


역시 수채는..너무 좋습니다..ㅜㅜ

댓글 11

큰별큰곰님의 댓글

작성자 큰별큰곰 (116.♡.48.91)
작성일 09.23 08:49
수채화의 이 느낌 저는 너무 좋습니다! 한국 들어와서 정신 없이 몰아치는 일들에 정신 못차리고 있었는데.. 그림을 보니 차분해지는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09.23 08:55
@큰별큰곰님에게 답글 한국에 오셨군요! 정리 되시면 또 창의적인 작품들 구경시켜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루나님의 댓글

작성자 루나 (175.♡.159.136)
작성일 09.23 10:36
모작인지 모르겠으나 너무 이쁘네요
감사합니다. ^^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09.23 13:17
@루나님에게 답글 저도 제 수채중 처음으로 맘에 들어요. 감사합니다^^

렌더님의 댓글

작성자 렌더 (175.♡.223.148)
작성일 09.23 10:48
색도 넘 예쁘고 빛들어오는 느낌이 멋져요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09.23 13:17
@렌더님에게 답글 원본 보시면..와..미쳤다..소리 나오실거에요. 올리고 싶지만 너무 비교되므로 ㅋㅋㅋ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9.23 13:07
와, 참 예쁩니다. ^^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09.23 13:19
@벗님님에게 답글

다이소 액자 사와서 넣어봤더니. 오..기분이 너무 좋아요!!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9.23 13:30
@단아님에게 답글 와... ^^

따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콩 (117.♡.28.165)
작성일 09.23 17:22
나무가지에 잎들이 하늘하늘거리는 느낌이 듭니다

붉임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붉임자 (119.♡.79.220)
작성일 09.29 20:39
멋집니다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