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곳이 있는줄 몰랐네요. (아이패드 그림 몇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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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젊은농부 180.♡.32.134
작성일 2024.09.30 11:10
20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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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잘 못 그리지만 종종 혼자서 그림 그리는 것이 취미인 중년 아재입니다.

이런 천국같은 곳이 있는지 방금 전 알았네요.

자주 들러서 즐거운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부끄럽지만 저도 예전에 그렸던 그림 몇 장 올려 봅니다.


아이패드 프로 12.9 1세대 처음 사고 그렸던 그림 (프로크리에이트 드로잉 후 페인터로 리터치)


나무 앞에 앉아서 이틀 동안 그린 그림 (프로크리에이트)


딸아이가 어렸을 때 부탁해서 그렸던 그림(프로크리에이트 드로잉 후 페인터로 리터치)


딸아이가 어렸을 때 부탁해서 그렸던 그림(프로크리에이트 드로잉 후 페인터로 리터치)


아이가 어렸을 때 우리 아이만을 위한 그림책을 그려서 함께 읽는 것이 큰 행복이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을 소재로 아내와 함께 머리를 맞대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고 프린트해서 스프링 제본... 크아~~ 행복했던 추억입니다.



물까치 사진 보고 습작(프로크리에이트)


마을 산신제날 장작불에 황태를 구워먹으며 그린 그림(프로크리에이트)


그림 올리면서 오랜만에 옛날 그림들 보니 부끄럽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ㅎ


모두들 즐거운 취미생활 하세요~

댓글 10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9.30 11:30
우와, 화가 시군요. ^^

젊은농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젊은농부 (180.♡.32.134)
작성일 10.08 09:39
@벗님님에게 답글 과찬이시지만 기분 좋네요^^ 벗님 덕분에 늘 즐겁게 아침을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따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콩 (117.♡.14.119)
작성일 09.30 13:02
따뜻한 느낌이 드는 그림이네요

젊은농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젊은농부 (180.♡.32.134)
작성일 10.08 09:39
@따콩님에게 답글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고물타자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물타자기 (183.♡.10.231)
작성일 09.30 21:00
안녕하세요.
인사말이 너무 겸손하신 것 같습니다.

젊은농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젊은농부 (180.♡.32.134)
작성일 10.08 09:41
@고물타자기님에게 답글 겸손이라고 좋게 보아주셔서 기분은 좋지만... 직업도 아닌 취미이면서도 사실 조금 더 실력이 늘었으면 하는 욕심이 늘 들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색종이님의 댓글

작성자 색종이 (211.♡.65.132)
작성일 10.01 23:57
확실한 개성이 있으시네요. 멋지십니다!

젊은농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젊은농부 (180.♡.32.134)
작성일 10.08 09:43
@색종이님에게 답글 모작할 때가 결과물은 더 좋게 나오긴 하지만... 부족해도 제 그림을 그릴 때 느껴지는 큰 즐거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단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10.08 00:49
따님을 위한 그림은 무척 따뜻하네요!!! 마지막 장작불은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젊은농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젊은농부 (180.♡.32.134)
작성일 10.08 09:44
@단아님에게 답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종종 그림 올리고 구경하며 지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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