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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2024.04.22 00:12
274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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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은 그냥 잡다하게 선연습 물감 농도 맞추기 이런연습만 했습니다.(성과는 제로에 수렴..ㅜㅜ)

그리고 오늘 그리고 싶은 인물을 그려봤는데..

웃으시겠지만..전 이정도에 우선 만족하고 내려놨습니다.

그리고 요며칠전에 접해본 오일파스텔이 여전히 눈앞에 어른거리는걸로 보아..조만간...여유 생기면 하나 장만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림 그린다고 자꾸 뭘 소소하게 지르네요. 

다이소 연필과 붓에 한계를 느끼고 며칠전 화방 다녀온...다이소에서는 2천원에 붓과 연필을 세트로 마련했는데..연필3자루. 세필붓 2개에 8400원이 나오는걸 보고 다른건 조용히 내려놨어요..흑..

말이 길어졌습니다.

올리기는 창피하나 그래도 그리는대로 올리기로 했으니..올려봅니다.

 

댓글 2

란초님의 댓글

작성자 란초 (172.♡.95.3)
작성일 04.23 23:03
아그리파도 그리다 포기한 저힌테는
그저 금손이십니다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04.23 23:08
@란초님에게 답글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칭찬은 넙죽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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