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이런 그림?만 그리고 놀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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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여주?

어릴때 엄마가 미술학원 안보내주셔서

그냥 집에서 공주그림 그리고 놀다가

중학생쯤까지 요런거 그리고 놀았었어요 

친구들이 인형놀이하게 그려달라고 하면 그려서 주고

같이 오려서 많이 놀았죠.

그리고는 뭐. 그냥 많은사건이 생기면서 이런거조차 안그리고 정신없이 살은듯하고..


재밌는건..남자는 못그립니다. 하도 공주만 그려대서. ㅎㅎㅎㅎ 

댓글 9

큰별큰곰님의 댓글

저도 참 그려보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ㅎㅎ 그때 못그려서 아직도 못그리는가봐요 ㅜㅠ 잘 그리십니다~

큰별큰곰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유튜브로 배워서ㅜㅠ 맨날 부족하다고 느끼는 중이에요!! 기본이 없어서 사람을 못그립니다 ㅜㅠ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2천년 초반까지는 그래도 만화대여점이 있어 온갖 순정만화 다 섭렵한듯 싶어요. 그땐 그 그림들이 너무 이뻐보였고 따라하고 싶었더랬죠. 잘 그리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셨어요. 배경까지 포함하면 어마어마..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친구들이 좋아는 해줬죠^^ 한번 저보다 훨씬 이쁘게 그리는 친구가 있었는데..그 친구는 그림 자체에 아주 뛰어난 친구였어요. 타고난 천재의 느낌. 갑자기 그 친구가 생각나네요. 이 의식의 흐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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